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첫 작품..ㅎㅎ
가장 쉽다는 과자굽기를 나름대로 해 보았습니다
어때요? 손이 자꾸만 갈것 같은가요?? ^^
처음 손대기가 쉽지않지 한번 해보고나니
자꾸만 굽게 됩니다 ^^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정답인것 같아요
올해 계획한 일들 있으시지요?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
반은 이루신 겁니다
저도 올해는 여러가지 계획들을 마음에 품고 있습니다
아이들 핑계대며 미루었던 하지않았던 일들 올해는 열심히 해 보려구요
고로쇠 물도 열심히 지어 나르고 텃밭에 풀도 열심히 뽑아주고,,^^
봄이면 올라오는 쑥이며 쑥부쟁이나물도 열심히 캐보고
고사리도 꺾고 두릅도 따고 매실도 따고 밤도 줍고
컴퓨터도 열심히 배우고 피아노도 열심히 연습해보려 합니다
아~ 그리고 올해는 꼭 장롱면허를 벗어나기 위해
운전연수도 꼭 받으려 합니다,, 화이팅 해 주실꺼죠??
무궁무진 해야할 일들이 저의 앞에 놓여있네요,,^^
일할 수 있는 일거리가 있음에 해야할 일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위 분들에게 따뜻한 미소와 격려가 될 수 있는 말들로
아름다운 향기를 전하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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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왕시루
'07.2.6 8:54 AM*내맘대로 호두쿠키 굽기
버터를 크림처럼 녹인후 설탕과 꿀을 적당히 넣어주고
잘게다진 호두와 계란도 한개 넣어주고 우리밀가루 채쳐서
휘휘 저어주고 비닐에 담아서 꾹꾹 눌러 모양 잡아준후
냉장고에서 30분간 휴식 시킨후 냉동실에서 2~3시간 정도 얼립니다
5미리정도 두께로 썰어서
예열된 오븐 170도에서 20분에서 25분정도 구운후 잘 식히면 완성~
오늘 하루 온 집안에 고소한 냄새가 진동하기 바랍니다 ~~~♡2. hippo
'07.2.6 9:08 AM왕시루님 쿠키도 댕기지만 밑에 있는 밥상에 더 눈이 가네요.
잡채랑 고들빼기김치랑 시원한 동치미랑....3. 닉스블루
'07.2.6 9:29 AM와~ 죄다 맛있어 보이네요.^^
4. 생명수
'07.2.6 10:01 AM쿠키도 푸짐하고 음식들도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제가 좋아하는 나물들이 가득한 상. 보기만 해도 배불러요~
5. 천상소녀
'07.2.6 10:16 AM방금 밥먹었는데..왜 또 먹을수있단생각이..;;;;;;;;;;
6. 하얀
'07.2.6 11:14 AM와우~
쿠키도 그렇지만 상차림이 끝내주네여...
따뜻한 밥한그릇 퍼다가 죠상앞에 앉아서 하나씩 하나씩 맛보며 먹고파여~
점심시간 되가는데 배고픕니다...^^7. 헤이븐
'07.2.6 1:24 PM첫 작품 축하드려요~
저 밥상에서 밥 먹고파요!!8. ebony
'07.2.6 8:35 PM쿠키 단면이 찍어낸 듯이 얌전하게 나왔네요.
바삭하고 고소할 것 같아요.^-^9. 왕사미
'07.2.6 8:48 PM쿠키보다 아래 깔끔한 상차림에 눈이 먼저갑니다....
잡채 한입만~!!!ㅎㅎ10. 맘이아름다운여인
'07.2.6 9:17 PM저도 저 밥상에 앉아서 밥먹고 싶어요 ㅜㅜ
11. 왕시루
'07.2.7 7:50 PM지리산에 오시면 들려주세요,,^^
시골밥상 차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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