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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프렛즐( pretzels) 구웠어요.

| 조회수 : 4,025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7-01-18 15:47:49
지난 번 프렛즐 구워 먹었다는 분 글 보고 어찌나 먹고 싶어지던지...
드롱기 미니 오븐이라 딱 4개만 구웠네요.
미니오븐이 너무 너무 편하고 좋은데 한 번에 많이 구울 수 없다는 점이 너무 아쉬워요.

너무 아쉬워 좀 있다가 베이글 만들어 볼까 싶어요.

베이킹이란게 하면 할 수록 즐겁고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게 하네요.

지금 갓난쟁이 아가를 키우고 있는데 우리 아가 말을 너무 잘 들어요. 잠을 잘 잔다는 말이죠...^^
그 틈에 이것 저것 만들어 먹는데 너무 너무 즐거운 거 있죠? 육아땜에 생기는 스트레스 베이킹으로 상쇄합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리공부
    '07.1.18 5:07 PM

    재희맘님 맛있어 보여요.
    저도 어렵지 않다면 만들어 보고 싶어요.
    레시피 보려고 키친토크 검색 해보니 없네요.
    레시피 볼 수 있는 곳 가르켜 주세요.

  • 2. 민트향
    '07.1.18 6:25 PM

    ㅋㅋ 제가 엇그제 프레츨 구웠다고 올렸는데요~
    재희맘님은 더 이쁘게 구우셨군요~^ ^
    어제도 구워먹었는데 또 먹구 싶네요.
    위에 뿌리신게 먼지 궁금해요~
    저는 정윤정님처럼 시나몬 파우더에 설탕 섞어서 뿌렸거든요.
    정윤정님 레시피는 paper.cyworld.nate.com/watts

  • 3. 라니
    '07.1.18 8:58 PM

    어떻게 하면 이렇게 멋지게 꼬아지지요?
    나는 그렇게 못하겠던데...^^

  • 4. 재희맘
    '07.1.18 11:37 PM

    민트향님...^^
    위에 뿌린거 시나몬 파우더랑 설탕 섞은 거예요.
    제가 민트향님꺼에 필 받아 구웠답니다.

    라니님
    반죽을 밀대 한 45cm이상 손바닥으로 밀어 꼬아서 꼬아진 부분이 두번 꽈배기가 확실하게 되도록 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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