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GELATO AL CAFFE... 손쉽게 뽐내기..

| 조회수 : 4,043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6-10-25 18:02:11
AFFOGATO AL CAFFE, 혹은 GELATO AL CAFFE..
사실 할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식사초대후 또는 다과모임에 내면 아주 손쉽게 뽐낼수 있습니다.
일단 너무 맛있습니다.
풍부함과 부드러움, 쌉싸름한 커피맛이 어우러져
식사후 입맛의 정리로는 아주 좋습니다.
준비하는동안 에스프레소향이 기다림을 더 즐겁게 해주며
일단 점수 풍부하게 ++ 됩니다.

중요한건 손님 앞에서 에스쁘레소를 따라 줍니다.
보는 즐거움도 있고 정성과 손님으로의 대접으로 뿌듯하거든요..
점수 또 ++ 되구요.. *^^*

맛은 거의 무조건 있습니다.
이태리식당이나 카페보다 더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은 10분의 1가격 정도 들겠구요 *^^*...
이부분이 아주 맘에 듭니다..

에스쁘레소 커피, 유지방 함량높은 아이스크림,
이 두가지면 됩니다...

비알레띠·에스쁘레소마끼나 값도 비싸지 않고
모양도 클래식해서 참 귀해보입니다.

근데 뽐내는것 보다 더 좋은건 제 자신이 더 흐뭇해집니다.
*^^*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닝
    '06.10.25 6:06 PM

    저거 우리집에 있는데 왜 나는 활용을 못하고 있는 걸까 =-_-

  • 2. 루이*^^*
    '06.10.25 6:13 PM

    에스쁘레소 마끼나는 쓰면 쓸수록 더 맛이 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제닝님 한번 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
    유지방 많은걸루 한번 꼭 해보세요..
    제가 책임질께요....

  • 3. 카트린
    '06.10.25 6:45 PM

    저도 젤라또 알 까페 좋아해요.
    루이님께 에스프레소 잘 뽑는법 부탁드려도 될까요?
    후식이 식사를 더 빛내줄것 같네요 +_+

  • 4. 루이*^^*
    '06.10.25 7:43 PM

    제 방법은 물을 약간만 적을듯이 넣고
    커피는 전 라바짜가 이 마끼나에 더 잘어울리는것 같애요
    좀 다지듯이 채우고 (이 부분은 누군 덜 다지고 소복히 한다는 분도 계시고)
    불은 너무 세지 않게 거의 올라온후 튀기듯이 나올때 불끄구요..
    신선한 커피면 좋을것 같네요.. * ^*

  • 5. 오렌지피코
    '06.10.25 10:52 PM

    저도 이거 무진장 좋아하지요. 에스프레소 머신 들여놓고 이렇게 먹을 생각을 한번도 못해봤네요!!!
    낼 당장 실습합니다. 감사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 코코몽 2024.11.22 658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4 ··· 2024.11.18 8,117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1,526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254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372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7,952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233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343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682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263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277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9,897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098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445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03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05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049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9,989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01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428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5,970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29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153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04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784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23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383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50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