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봐도 색깔이 예술입니다...ㅋㅋ
추석전에 갑자기 무슨 애사심이 발동을 했는지 별안간 회사 관계자들한테 선물로 만든다 했다가
저만큼 만들고 팔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사진에것 외에 큰상자 2, 작은상자 2이 더 있었거든여...ㅠ.ㅠ)
추석선물로 만들었습니다.
어른들께서 굉장히 칭찬을 해주셨지만,
팔에 알통이 생겼습니다...ㅠ.ㅠ
7상자나 만들었다지요...
(제가 생각해도 올 추석에 양갱 심하게 만들었습니다...)
백련초 가루로 만든 양갱입니다.
처음 도전 해보았는데요. 2전 3기끝에 만들어진 작품입니다...나름요..ㅎㅎ
색깔이 눈에 확 띄어서 사람들이 먼저 손에 가더라구요..^^;
굵지 않다고 생각했던 팔뚝이 이제 제법 한 굵기를 자랑합니다...
그런데도 또 만들 생각을 하고 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