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신랑 생일상
결혼하고 세번째 맞는 신랑 생일이었어요~
주말에 지방에 다녀온 관계로 생일잔치 미리 못해주고, 당일아침 생일상 차려줬네요^^
특별한 음식이 없어 부끄럽지만 올려봅니다~
전날 저녁에 부랴부랴 한접시씩 만들어 당일 아침 차린 상입니다~~~
- [키친토크] 비 내리는밤 고구마~ 4 2006-06-29
- [키친토크] 신랑 생일상 17 2006-06-29
- [이런글 저런질문] 군용담요 세탁법 3 2004-09-14
- [뷰티] "휴플레이스" 에서 피.. 2 2006-02-02
1. 시심
'06.6.29 11:13 AMㅎㅎ 신랑분께서 감동하셨겠어요
식탁밑에 만원짜리 너무 웃겨서...^^2. 이쁜수기
'06.6.29 11:13 AM깔끔하시고 이쁘게 차리셨네요^^ 꼬소한 깨볶는 냄새랑 달콤행복한 냄새가 나는둣 하네요..
근데요~~식탁유리밑에 만원짜리에도 눈이 갑니다..ㅎㅎ3. 왕돌선생
'06.6.29 11:13 AM와 맛있겠다!
먹고싶어요..나도 누가 좀 차려줬으면...4. 아라미스
'06.6.29 11:20 AM저기 가운데 베이컨말이 속엔 뭘 넣으셨어요? 궁금해요~가래떡인가요?
5. 미셸
'06.6.29 11:22 AM이번에는 메츄리알과 팽이버섯을 넣었구요,
때에따라서는 통조림밤알과 떡볶이떡 등을 넣어 말기도 한답니다.6. 뽀샤시
'06.6.29 11:25 AM깔끔하고 맛스럽게 보이네요~
근데 죠~~~기 있는 큰 만원짜리가 눈에 띄네요~
저렇게 해놓으면 돈복이 생길라나요?? 히히7. 피카츄친구
'06.6.29 11:29 AM클릭하자 마자...............만원이 눈에 띄는 이유는............???
그래도 손수 챙겨 주셨으니.. 신랑분 무지 좋아라하셨겠네요..8. 푸른두이파리
'06.6.29 12:03 PM미역국은 왜 안끓이셨어요? 세트메뉸데^^
생일날 미역국은 인복을,,,인복이 얼매나 큰거인데요^^
저녁에 따로 이벤트는 없었나요?(--+)두분 모두 기분 좋으셨겠네요9. 미셸
'06.6.29 12:10 PM호호 미역국이 사진에서 빠졌군요...
당근 미역국 끓였는데 상에 안올리고 사진을 찍었다는^^
식탁유리 속의 만원권은 ㅋㅋ 신랑이 돈 많이 들어오라며 손수 끼어놓은거에요~
사진으로보니 정말 만원권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10. 정환맘
'06.6.29 12:24 PM너무 정갈하게 잘 차리셨네요 셋팅두 깔끔하구 올해 배운게 많으니까 저두 신랑 생일상 한번
차려주려구요^^ 아직 12월까지 한참이니 아자아자 가자~!!!11. 땅콩
'06.6.29 1:45 PM사랑이 느껴지는 식탁이네요.
남편분 기분 좋으셨겠어요.^*^12. 지영희
'06.6.29 4:31 PM식탁밑에 만원사진을 보고 웃움이 나오네요.
이런, 우연한 일상속의 웃음을 유도하는 82쿡이 정겹네요.13. Terry
'06.6.29 7:08 PM우와..저기 있는 것은 양송이 치즈구이인가요?
앞에 시래기지짐처럼 보이는 것 넘 맛있어보여요..그거 뭔지 좀 갈켜주실래요?
아침부터 이렇게 한 상 차리시다니.. 남편에 대한 사랑이 짐작되네요. ^^14. 쭈니맘
'06.6.29 9:25 PM에구구 저두 식탁밑에 만원짜리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는...
남자덜은 좋겠어여...생일상두 차려주구...쩝15. 미셸
'06.6.29 10:38 PMTerry님 앞에 검으딩딩하게 있는것은 고추잡채랍니다. 그런데 색이 너무 검게 되었네요 ㅋㅋ
꽃빵을 못산 관계로 생략하고 그냥 고추잡채만 올렸어요~
그리고..양송이 치즈구이 맞습니다^^16. 얄라셩
'06.7.1 10:46 PM부러워요~~~>.<
17. 녹ㅊrㄹr떼
'06.7.2 10:21 AM남편분이 무지 행복하셨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5 | 파이야! 13 | 고독은 나의 힘 | 2024.11.30 | 5,780 | 2 |
41084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4 | 코코몽 | 2024.11.22 | 11,031 | 2 |
41083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48 | ··· | 2024.11.18 | 16,549 | 7 |
41082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40 | Alison | 2024.11.12 | 16,618 | 6 |
41081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11,096 | 4 |
41080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2 | 필로소피아 | 2024.11.11 | 8,974 | 5 |
41079 | 이토록 사소한 행복 42 | 백만순이 | 2024.11.10 | 9,603 | 4 |
41078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822 | 6 |
41077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6,315 | 4 |
41076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10,235 | 5 |
41075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9,113 | 8 |
41074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8,011 | 4 |
41073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495 | 8 |
41072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466 | 2 |
41071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732 | 5 |
41070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236 | 3 |
41069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286 | 4 |
41068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309 | 3 |
41067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323 | 4 |
41066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744 | 2 |
41065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833 | 5 |
41064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6,214 | 7 |
41063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560 | 2 |
41062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422 | 6 |
41061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283 | 4 |
41060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8,014 | 2 |
41059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697 | 4 |
41058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761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