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시골에 사는 딸기공주의 이야기~^^

| 조회수 : 4,377 | 추천수 : 7
작성일 : 2006-05-30 14:59:04
서울에서 생활하다가 전라도 영광으로 이사온즈 어느덧 3개월이 지났네요..
신랑 직장으로 인해 이사를 하게됐는데 첨에 걱정을 많이했어요.
신랑이요...ㅋ 시골생활 적응 못할까봐서요
영광에서도 20분 들어가야하는 읍내..ㅋㅋ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면서 바쁘게 살다가 집에서 이렇게 지내다보니 참 맘도 여유로와지고..
생각보다 시골생활 잘 적응하고 있네요..^^ 젤 좋은건 공기가 좋구 바닷가가 가까이 있다는거에요.
앞으로 시골이야기 많이 들려드릴께요^^

코스트코에서 산 스파게티 소스로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어봤는데
신랑이 정말 맛나다고...앞으로 스파게티집 안가도 되겠다고 하네요..^^
요즘은 오늘 하루는 무얼 해먹을까? 고민 하는 재미로 사네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민
    '06.5.30 3:12 PM

    영광이면 혹시 한전? 그동네 좋죠? 저도 가끔 다니긴 하는데 ...
    굴비 많이 드시고 행복하세요...

  • 2. 졸려라
    '06.5.30 4:52 PM

    앗 저희 오빠도 홍농사는데요^^

  • 3. 해피쏭
    '06.5.30 4:52 PM

    넹..굴비 이사와서 몇번 먹었는뎅 맛나더라구요..ㅋㅋ

  • 4. 해피쏭
    '06.5.30 4:53 PM

    앗 정말요?ㅋㅋ홍농에 사세요? 반갑당..ㅋ

  • 5. 딸둘아들둘
    '06.5.30 6:35 PM

    사진에 "신.혼" 써 있네요..
    행복함이 막 베어나와요^^

  • 6. capixaba
    '06.5.30 7:21 PM

    홍능 사시나 보다...
    원전에 친구들 많은데....
    반갑워요.
    선배가 그 동네에서 농사도 짓고 있답니다.

  • 7. rosa
    '06.5.30 9:09 PM

    그럼 같은 한수원 사택인가요?
    저도 그동네 사는데요.

  • 8. 해피쏭
    '06.5.30 9:29 PM

    전 해주아파트 살아요,,,^^넘 반갑네요..어디 사세요?

  • 9. 멜로디
    '06.5.30 10:32 PM

    우리동생도 한수원사택에 사는데...
    거기 너무 좋지요?
    가구 싶네요...

  • 10. rosa
    '06.5.31 2:21 PM

    해주아파트 사세요? 저는 한수원 27동 살아요.

  • 11. 재하mom
    '06.6.1 12:56 AM

    저도 영광에서 오년 살았는데...홍농...해주아파트 입주 하고나서 이사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70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요보야 2025.06.30 624 0
41169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4 진현 2025.06.30 1,902 2
41168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4 챌시 2025.06.27 4,284 2
41167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2 andyqueen 2025.06.26 5,889 3
41166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3,892 3
41165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4,690 5
41164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6 소년공원 2025.06.25 5,005 5
41163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6,202 6
41162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8,833 4
41161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0,127 4
41160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0,564 5
41159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7,585 4
41158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133 6
41157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7,070 5
41156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222 1
41155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400 5
41154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6,120 4
41153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2,298 5
41152 게으른 자의 후회. 4 진현 2025.05.28 8,485 3
41151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andyqueen 2025.05.26 8,830 7
41150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22흠 2025.05.25 5,451 2
41149 참새식당 오픈 6 스테파네트67 2025.05.25 4,905 6
41148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25 4,712 3
41147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10 늦바람 2025.05.24 5,467 2
41146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7 캘리 2025.05.21 8,025 3
41145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인생 그 잡채 2025.05.20 9,591 3
41144 더워지기전에 11 둘리 2025.05.19 7,631 5
41143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3 진현 2025.05.19 8,738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