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사랑의 도시락^^

| 조회수 : 6,024 | 추천수 : 6
작성일 : 2006-03-22 17:07:19
안녕하세요..82COOK에 첨으로 음식사진을올리네요..*^^*
그동안 회사를 다니다가 이젠 전업주부가 된 딸기공주랍니다..^^
앞으로 자주 글남길테니..아느척해주세요~~^^

오늘 아침6시부터 일어나서..사랑하는 신랑을 위해 정성껏 싼 김밥이에요..
어설프지만...맛나다고 칭찬해준 울신랑..
회사가서 직원들이랑 맛나게 먹었다고해서 더욱 기분이좋네요..
남은하루 즐겁게 보내세요..영광에서 딸기공주가...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zziel
    '06.3.22 5:51 PM

    새벽6시에 일어나서요???
    대단하세요.
    어설프다뇨. 속 재료가 가운데 쏙~~~들어가 있는데..^^*
    갑자기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김밥이 먹고 싶어져요.

  • 2. 오드리
    '06.3.22 5:58 PM

    전 새벽6시에...꿈나라에 있을 시간인데..
    부지런 하세요..^^
    전 김밥 쌀때..가운데로 쏙 들어가지지 않는데..
    예쁘게 잘 싸셨네요..

  • 3. jiniyam05
    '06.3.22 6:14 PM

    부지런도 하셔라~ T^T 전 잠이 많아서 큰일이에요...
    요즘 겨우 6시 반에 일어나선 씻구 옷입구 나가기 바쁜데...
    우리 신랑 거의 맨날 굶기는거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김밥 잔손많이 갈텐데 남편분한테 싸주시구...대단하셔요~ *^^*
    아웅...근데 김밥 먹고파요~

  • 4. 해피쏭
    '06.3.22 6:31 PM

    댓글감솨감솨~~재료손질은 어제밤에 했놨는데도..아침부터 혼자 바빴답니다..ㅋㅋ저두 6시에 겨우 일어나서 김밥말았어요...전업주부 된지 2주정도 됐는데...가끔 이렇게 점심도시락을 싸줘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 5. 세희
    '06.3.23 12:03 AM

    이쁘게 잘싸셨어요
    전 어떻게 해도 이쁘지도 않고 맛나지도 않은 김밥..

  • 6. 안나푸르나
    '06.3.23 12:19 AM

    남편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참 좋은 아내 이시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70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요보야 2025.06.30 617 0
41169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4 진현 2025.06.30 1,893 2
41168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4 챌시 2025.06.27 4,282 2
41167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2 andyqueen 2025.06.26 5,887 3
41166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3,890 3
41165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4,689 5
41164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6 소년공원 2025.06.25 5,005 5
41163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6,202 6
41162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8,833 4
41161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0,126 4
41160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0,564 5
41159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7,585 4
41158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133 6
41157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7,070 5
41156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222 1
41155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400 5
41154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6,119 4
41153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2,298 5
41152 게으른 자의 후회. 4 진현 2025.05.28 8,485 3
41151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andyqueen 2025.05.26 8,830 7
41150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22흠 2025.05.25 5,451 2
41149 참새식당 오픈 6 스테파네트67 2025.05.25 4,905 6
41148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25 4,712 3
41147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10 늦바람 2025.05.24 5,467 2
41146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7 캘리 2025.05.21 8,025 3
41145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인생 그 잡채 2025.05.20 9,591 3
41144 더워지기전에 11 둘리 2025.05.19 7,631 5
41143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3 진현 2025.05.19 8,738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