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허접한 영양간식

| 조회수 : 4,512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6-04-09 13:23:44
오늘 우리집 영양간식입니다.
남편줄려고 사놓았던 마가 처치곤란이라
갓나온 햇부추하고 냉장고에 돌아다니는 야채넣고
부침개했어요.
울집 귀여운 악동 둘이서 악착같이 먹어댑니다.^.*
못생겨도 귀여운 두딸입니다. 호호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피
    '06.4.9 1:59 PM

    아이들 잘 먹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엄마가 해 준 음식 뭐든 맛있다고 먹어주니 힘들어도 자꾸 해주고 싶죠.. 부침개도 맛나 보이네요.. 마는 건강에 참 좋다는데... 저도 익숙하지 않아서 내내 방치해 두다 결국 갈아서 부침개로 낙찰하기 일쑤죠..

  • 2. 둥이둥이
    '06.4.9 3:04 PM

    엄마가 부쳐주시던 부침개가 생각나네요....T.T

  • 3. thanbab
    '06.4.9 3:46 PM

    제목이 너무 겸손하신것 아닌가요?
    허접한이 아닌 엄마 정성이 가득한 부침개.....
    시중의 어느 간식보다 맛나고 영양많은 간식....
    맛있어 보여요,,

  • 4. rainbow
    '06.4.9 4:41 PM

    마 야채 부침개.. 간장에 꼭 찍어먹고 싶어요. 얌얌 ^^
    엄마의 영양간식이 살로 안가고 마음으로 갈 것 같아요.
    따님들이 부럽네요.

  • 5. 꾸러기
    '06.4.9 7:35 PM

    이쁜 칭찬 기분이 짱입니다.

  • 6. 진정
    '06.4.9 7:58 PM

    못생겨도 귀여운...이라뇨. 너무 이쁘기들만 합니다.

  • 7. tthat
    '06.4.9 10:52 PM

    허접하다뇨? 전혀 허접하지않을걸요?
    아이들이 복스럽게 먹네요. 보기 좋아요.

  • 8. 여름나라
    '06.4.9 11:28 PM

    요렇게 정성스럽게 엄마가 해준 음식 맛있게 먹어주는 아이들 참 사랑스러워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 9. 신짱구
    '06.4.10 11:23 AM

    넘 귀엽기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1 에스더 2025.12.30 423 1
41149 챌시네소식 15 챌시 2025.12.28 2,460 2
41148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28 발상의 전환 2025.12.21 7,847 18
41147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2 은하수 2025.12.20 4,760 4
41146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0 소년공원 2025.12.18 5,372 4
41145 올해김장은~ 8 복남이네 2025.12.17 4,807 4
41144 토마토스프 4 남쪽나라 2025.12.16 3,532 2
41143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5,544 3
41142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6,709 3
41141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038 3
41140 리버티 백화점에서.. 13 살구버찌 2025.12.09 6,036 3
41139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277 5
41138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585 6
41137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331 5
41136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6,778 5
41135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8,917 3
41134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053 2
41133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323 4
41132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236 3
41131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653 4
41130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172 3
41129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574 3
41128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706 5
41127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발상의 전환 2025.11.15 9,538 10
41126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6,223 5
41125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소년공원 2025.11.13 6,233 4
41124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1.05 7,006 10
41123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37 챌시 2025.11.02 9,955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