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희집의 발렌타인 식사예요.

| 조회수 : 5,007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6-02-15 14:09:31
올해는 지난주 토요일에 친한 몇가정을 불러서 발렌타인 기념 모임을 해서 쵸코렛도 벌써 먹었구, 모임을 저희집에서 해서 준비와 정리등으로 피곤도하고해서 그냥 집에서 발렌타인 식사를 하기로 했답니다. 메뉴는 그이가 좋아하는 치킨파마산으로 했어요. 시간도 많이 안걸리고 편해서 자주 해먹거든요. 이요리를 먹는날은 신랑이 와인 마셔도 된다는 허락을 해주기때문에 더 좋아하죠.*^>^* 사진을 두장밖에 못올려서 첫번째로 음식사진, 두번째는 디져트로 커피한잔을 올려요. 내년에는 저도 쵸코렛을 한번 만들어볼까해요. 이웃 할아버니, 할머니께 선물하기도 좋을것같아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카츄친구
    '06.2.15 2:11 PM

    행복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내신것 같네요....
    접시가 너무 독특한게 이뻐요...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ㅋㅋㅋㅋ

  • 2. 이쁜이
    '06.2.15 2:49 PM

    피카츄친구님, 접시는 빌레로이 보흐의 뉴웨이브의 파스타 그릇이에요. 이 그릇은 다른 메인요리를 낼때도 좋은것 같아요. 1,2가정 초대해서 메인 요리를 2,3가지 낼때 담으면 이뻐요. 전 주로 면 요리나 저녁 메인요리를 담아서 먹어요. 처음엔 2장만 구입을 했는데, 신랑이 이쁘다는말에 그 다음날 당장 달려가서 6장 더 구입했죠. 그래서 이번달에 생활비가 적자라는 말이 있죠.ㅋㅋㅋ 참, 저는 미국 동부에 살고있는데, 근처 아울렛에 빌레로이 보흐 매장이 있어서 좀 더 싸게 잘 구입을 해요. 대신 기름값들여서 자주 왕래를 해야하지만...

  • 3. 웰빙
    '06.2.15 5:27 PM

    커피한잔...잔이 이쁘네요...

  • 4. 비오는날
    '06.2.15 7:45 PM

    그릇들도 요리도 너무 근사합니다~

  • 5. DollDoll
    '06.2.16 9:44 AM

    접시도이쁘고 컵도 이쁘네요. 와;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8 포도나무집 5 은하수 2025.08.20 1,770 1
41067 테라스 하우스 이야기 9 은하수 2025.08.19 3,018 2
41066 양배추 이야기 10 오늘도맑음 2025.08.18 4,430 2
41065 고양이의 보은 & 감자적 & 향옥찻집 12 챌시 2025.08.17 3,141 2
41064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10 은하수 2025.08.16 4,810 1
41063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4 솔이엄마 2025.08.15 5,503 3
41062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5 진현 2025.08.14 5,717 3
41061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오늘도맑음 2025.08.10 7,295 3
41060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2 행복나눔미소 2025.08.10 4,370 6
41059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시간여행 2025.08.10 6,495 3
41058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방구석요정 2025.08.08 5,681 5
41057 친구의 생일 파티 20 소년공원 2025.08.08 5,782 6
41056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2 Alison 2025.08.02 8,610 7
41055 7월 여름 35 메이그린 2025.07.30 10,014 4
41054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977 4
41053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1,294 4
41052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392 3
41051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778 3
41050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438 3
41049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722 7
41048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솔이엄마 2025.07.10 16,150 6
41047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641 3
41046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564 5
41045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623 4
41044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8,059 12
41043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5,003 3
41042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600 2
41041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892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