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에 살던 캘리포니아 얼바인집 부엌사진 올릴께요.
사진을 블로그처럼 설명하면서 하는 걸 몰라 막 붙여도 이해해 주세요^^
이 집에서 가장 큰 공간이었구요, 바로 거실과 뚫려 있어서 아이들 노는 걸 지켜 보니까 너무 좋았어요.
흠은 거실과 부엌이라는 공간이 경계가 없어 식탁을 놓으면 바로 그 너머가 거실인게 그게 좀 흠이에요.
하지만 수남공간이 굉장히 많아서 좋아요.
부엌 캐비넷 뿐만 아니라 계단 밑으로 팬트리(부엌용 창고???) 가 있어서 자질구레한 물건이 싹 들어 갔어요.
지금 이사온 집은 좀 오래된 집이어서 그런지 부엌이 너무 적어 뭘 넣어둘 공간이 없네요.
살면서 리모델링 할려고 그냥 이사들어와서 완전 후회 막급입니다.
거실은 워낙 심플한 거 좋아하는 남편땜에 가장 깔끔하게 해 놓고 사는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