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편, 아들 도시락들...

| 조회수 : 19,184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12-13 09:41:37

갑자기 손님 대접을 해야할 때..

도시락 쌀 때...

해먹고 싶은데 레시ㅣ가 필요할 때...

일단 82를 검색합니다. 나의 요리멘토~~!

 

그렇게  82에서 참고한 것들로 준비한 도시락들입니다.

아들 소풍 도시락, 남편 간식 도시락...


홈메이드 요거트, 과일(락앤락 안), 샌드위치

 


참 힘들었던 아들이랑 함께 만든 간식..

어지간히도 쪼물딱거려 저라면 별로 먹고싶지 않은...

 



아침 못 먹고 나가는 남편에게 대충 싸준 도시락들...

김밥 먼저 다 먹고 한 참 후에 후식인듯 보이는 나머지 도시락을 열었더니

반찬용으로 싸준 피클이랑 샐러드가 있더라며... 따로 먹었다고 ㅠ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청년
    '12.12.13 9:46 AM

    메추리알 닭 완전 귀여워요~~~~
    어떻게 하신건가요????
    눈은 검은깨인가요?

  • 2. 노랑풍차
    '12.12.13 9:52 AM

    문어소시지, 메추리 꼬꼬라고 검색하면 만드는 방법 많이 나옵니다.

    당근 얇게 잘라 벼슬과 부리 만들고, 검은깨로 눈 붙이면(박아넣듯이) 되요.

    소시지 칼집넣어 굽고, 노란치즈 오려붙인 후 역시 검은깨 박아줍니다.

    재료가 모두 작은 것들이어서 정교함이 필요하더라고요.

    성미 급한 사람에겐 좀 힘든 작업이더라는...

  • 3. 포항댁
    '12.12.13 10:44 AM

    요구르트 통이 너무 궁금하여 여쭈어봅니다.

  • 노랑풍차
    '12.12.13 8:35 PM

    인터넷 포장용품 사이트에서 구입했는데 유리병이라 좋긴 한데 실링이 조금 부실해서 액체류는 약간 샐 위험이 있답니다.

  • 잠오나공주
    '12.12.13 8:53 PM

    푸딩병으로 검색하심 나올거예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푸딩병

  • 4. 밍키이모
    '12.12.13 3:26 PM

    계란 넘 귀여워여^^

  • 5. 빛나는
    '12.12.13 3:49 PM

    우와우와 너무 귀요미에요~~~
    세상에 어쩜 좋아요~
    남편분과 아들분의 행복이 배가 되시겠어요!

  • 노랑풍차
    '12.12.14 11:03 AM

    무뚝뚝한 남자들이라 행복이 배가 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ㅋ

  • 6. 초록
    '12.12.13 4:50 PM

    김밥말줄 아시네요. 밥알이 반질 촉촉해보이는게 맛나보이네요. 과일도 정갈해 보이고요

  • 노랑풍차
    '12.12.14 11:00 AM

    실은 김밥은 제가 잘 못 말아요.
    속재료가 항상 한쪽으로 치우치는데 어쩌다 한번 저렇게 가운데로 모였네요.
    있는 재료만 넣었더니 색감도 별로인데 과찬을...감사합니당

  • 7. 잠오나공주
    '12.12.13 8:54 PM

    와.. 메추리알하고 소시지 귀여워요..
    투명 용기가 더 뽀대가 나네요..^^

  • 노랑풍차
    '12.12.14 11:01 AM

    투명용기도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도시락 쌀 때 잘 써요.
    색깔있는 음식이나 과일담으면 비주얼이 살아서 좋더라구요.

  • 8. 손사장
    '12.12.13 9:35 PM

    병아리 앙,문어 앙....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인 제가 봐도 먹고 싶은데요.

  • 노랑풍차
    '12.12.14 11:03 AM

    메추리알은 뻑뻑해서 의외로 많이 안 먹게 되더라구요.
    저는 이날 너무 많이 담았더니 반은 남겨왔어요.
    거의 장식용으로....도시락 한쪽에 몇개만 담아주는게 좋을듯해요.

  • 9. 쭌.찐맘
    '12.12.14 9:20 AM

    와우 레시피 고맙습니당. 너무 구여워요. 해봐야지 좋당

  • 10. 포항댁
    '12.12.15 9:07 PM

    감사댓글이 늦었습니다.
    노랑님, 잠오나님 댓글 감사합니다. 찾아보겠습니다.

  • 11. 민재양
    '13.2.3 12:59 AM

    잘보고갑니다

  • 12. 새우깡한봉지
    '13.2.26 6:33 PM

    계란 소세지 너무 귀여워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8 포도나무집 5 은하수 2025.08.20 1,639 1
41067 테라스 하우스 이야기 9 은하수 2025.08.19 2,921 2
41066 양배추 이야기 10 오늘도맑음 2025.08.18 4,369 2
41065 고양이의 보은 & 감자적 & 향옥찻집 13 챌시 2025.08.17 3,124 2
41064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10 은하수 2025.08.16 4,774 1
41063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4 솔이엄마 2025.08.15 5,488 3
41062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5 진현 2025.08.14 5,707 3
41061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오늘도맑음 2025.08.10 7,285 3
41060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2 행복나눔미소 2025.08.10 4,366 6
41059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시간여행 2025.08.10 6,489 3
41058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방구석요정 2025.08.08 5,676 5
41057 친구의 생일 파티 20 소년공원 2025.08.08 5,775 6
41056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2 Alison 2025.08.02 8,608 7
41055 7월 여름 35 메이그린 2025.07.30 10,010 4
41054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972 4
41053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1,285 4
41052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390 3
41051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773 3
41050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437 3
41049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720 7
41048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솔이엄마 2025.07.10 16,149 6
41047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640 3
41046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561 5
41045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620 4
41044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8,056 12
41043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5,003 3
41042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599 2
41041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892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