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은 안하고 양갱이랑 약밥했구요, 엄마랑 둘이 했어요.
집이 동해안이라 대하든 흰다리새우든 없어서 윗지방에 있던 새우장은 제가 해서 내려왔어요. 간단 레시피 하나 배웠거든요^^
금방 하면 금방하는건데 준비과정이 더 긴거 같아요. 찬은 더덕가서 구워먹으라고 넣고, 새우장이랑, 닭날개 조림 이렇게 했구요, 전이랑 명태 굽고, 전복초랑 양갱, 약밥, 과일, 술 이렇게 보냈어요^^
82cook 도움 많이 받았네요.ㅠㅠ 제 사진 솜씨가 별로라.ㅠㅠ안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