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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리브
'12.9.22 4:21 PM추천 한방!
방에서 말고 아빠 앞에서도 한말춤 하실것도 추천!플로베르
'12.9.23 12:34 PM아~ 아빠가 당황해하실것같은데^^;;; 히히 감사합니다!
2. 수선화
'12.9.22 5:07 PM너무 귀여워서 일부러 로그인 했네요^^ 대학생인 숙녀에게 귀엽단말 실례겠지만.. 2학년인 여대생을 두고
있는 엄마 입장이라 나도 모르게 그런 생각이 ㅋ 아빠앞에선 쿨한척 그냥 들어와선 방에서 말춤추는 생각을
하니 얼마나 우습고 재밌던지요.. 글도 참 예쁘고 참신하네요 저도 추천 한방 날려요^^;플로베르
'12.9.23 12:38 PM하하 감사합니다^^ 너무 큰 칭찬이죠... 그날은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아빠가 원래 제가 한 음식은 뭔가가... 많이 부족하다고 하셨거든요.ㅋㅋㅋ3. hahahuhu
'12.9.22 5:28 PM아... 아버지는 유산지를 드셨을까요? 그게 무척 궁금.
떡볶이는 파는 거 같아요. 진짜 맛있겠어요.플로베르
'12.9.23 12:39 PM냉장고에 넣어놨는데 엄마가 출근전에 아빠를 드렸대요.
근데 접시 옆에 종이쪼가리같은 것이 없던 걸 보니... 드신것같아요. 히히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4. 배필
'12.9.22 5:38 PM대단한 대딩이시네요
오늘도 혼자 밥해먹고 있을 우리 딸이 생각납니다
가지구이와 케잌올린 접시가 제가 한 20년 써온 것과 같은 것이라 더욱 반갑고요...플로베르
'12.9.23 12:40 PM엄마가 그릇을 아껴쓰시고 오래쓰시고 그래서 그런가봐요.^^
결코 대단하진 않지만... 감사합니다^^ 따님도 잘 해드시고 계실거에요!5. 나타샤
'12.9.22 5:52 PM머리가 팽글팽글 돌아가는 위트와 유머 음식솜씨까지 겸비한 키톡의 유망주 등장~!
플로베르
'12.9.23 12:41 PM아니 이런 칭찬을~~! 감사합니다^^
6. july
'12.9.22 5:59 PM너무 귀엽고 글도 재밌어서 로그인 했네요
저도 예전에 제가 실험한 음식들 가족 막 먹이고 했던것도 기억나구요^^플로베르
'12.9.23 12:42 PM가족 말고는 먹어줄 사람이 없어요. 히히ㅋ
점점 더 나은 음식을 먹여주겠다고 약속했는데... 감사합니다~^^7. 수늬
'12.9.22 8:02 PM오우~~뭐든 해보려하는 멋진 대딩이세요~~저보다 훨 낫습니다..^^
플로베르
'12.9.23 12:42 PM하하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 janoks
'12.9.22 9:52 PM짜장면과 문어 초밥이 아주 맛있게 보입니다.
글도 아주 귀엽게 재미있게 쓰시구요.
케이크는 여러번 만들다 보면 실력이 늘어요. 요리도 마찬가지지만 말이죠
특히 플로베르님 요리 솜씨면 금방 늘 것 같은데요.플로베르
'12.9.23 12:44 PM문어초밥은 정말 회심의 역작이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그런 음식을 또 할 수 있을지...? 히히
케이크는 앞으로 주머니와 마음이 좀 부유할때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실패하면 마음에 타격이 커서...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9. 변인주
'12.9.22 11:14 PM위트가 넘치는 글과 솜씨.
앞으로 키톡의 유망주시네요.
님 땜에 로긴도 하고 추천도 눌렀어요!
아빠도 속으론 너무 사랑스럽다 하실 것 같은데요?플로베르
'12.9.23 12:45 PM정말 그럴까요? 하하ㅋ 아빠한테 또 칭찬 들으려면 연습 열심히 해야겠어요.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10. 수수꽃다리
'12.9.23 12:23 AM저도 글읽다가 우히힛~^^ 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추천 누르고 가요=3==33플로베르
'12.9.23 12:45 PM히히 감사합니다~^^/
11. min8994
'12.9.23 12:44 A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잼밋네요~~
플로베르
'12.9.23 12:46 PM정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 대구탕
'12.9.23 1:26 AM손재주가 엄청난 대딩인걸요..
플로베르
'12.9.23 12:46 PM아녜요~ 다 쉬운 음식밖에 못하는걸요ㅋㅋ 감사합니다^^
13. 조온
'12.9.23 1:51 AM정말재밌게읽었어요>ㅁ
플로베르
'12.9.23 1:00 PM>ㅁ
아 이런! 위의 이모티콘에 한쪽 눈을 추가했더니 그 다음 내용이 다 지워지네요.ㅋㅋ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14. 날마다봄날
'12.9.23 6:03 AM지금 고3 울딸도 대학가서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요. 지금 실상은 계란후라이도 못하는데 그런날이 올지...내 딸이 해주는 거라면 망친케익도 맛있게 먹어줄 수 있어요.
플로베르
'12.9.23 12:48 PM분명 그렇게 될거에요! 저도 주위에 동기들이 베이킹하고 요리자격증 따러 다니고 하는걸 보면서
많이 자극됐거든요^^ 공강인 날엔 시간도 남으니 요리하기 딱 좋은 환경이랍니다...ㅋㅋ
따님이 맛난 케익 등등 해드린다면 정말 좋겠네요!^^15. 분홍하마
'12.9.23 6:34 AM재미있게 읽었어요!
손재주+글재주가... @.@플로베르
'12.9.23 12:49 PM오호호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6. 더나은5076
'12.9.23 8:15 AM다른칭찬은 딴 분들께 양보하고...^^아빠께 칭찬듣고 방에와서 혼자 말춤췄다니...너무 사랑스럽네요 아빠랑 좀 덜친해도 담엔 아빠앞에서 한번 춰보세요 겸연쩍은 분위길지몰라도 아빠 엄청 좋아하십니다 밖에서는 딸자랑자랑~~하실거예요 그나이 부모되보니 심정이 그렇더라구요 ㅎ 아~나도 그런딸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플로베르
'12.9.23 12:50 PM울 아버지 정말 과묵한 분이신데 정말 그럴까요? 히히ㅋㅋ
앞으론 밖에서도 제가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기술을 연마해서 음식도 싸드리고 그래야겠어요.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17. 카부츠
'12.9.23 12:01 PM예쁜아가씨네요
이런딸하나있음 정말 좋을것 같아요
글도 예쁘게 쓰고...만든 요리들 훌륭하고 맛나보여요
앞으로도 베이킹 계속하심 결혼할때 쯤이면 요리사수준이겠어요 ^^플로베르
'12.9.23 12:52 PM아 그러면 결혼을 무지 나중에 해야될지도 몰라요~히히ㅋㅋ
가족들한테 더 칭찬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갈고 닦아야겠어요.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18. 베비뿡
'12.9.23 1:23 PM^^;;; 대박이네요 정말 음식 잘하신다 부러워요 ㅜㅜ
플로베르
'12.9.24 3:54 PM아~~ 잘하기는요. 응원해주시는 걸로 생각할게요^^ 히히 감사합니다
19. 보니롬바드
'12.9.23 10:46 PM저 떡볶이 레시피 제발 좀 쎄워주세요!!! 제가 사랑하는 비주얼 완전 침넘어가네요
플로베르
'12.9.24 3:56 PM저 떡볶이는요! 전 원래 예전에 키톡에서 본대로 고추장 설탕을 동량으로 넣는 방법을 썼었는데...
엄마가 설탕 대신 꿀을 넣으라고 하셔서 그대로 해본거에요.^^
멸치다싯물에 고춧가루 적당히, 진간장 조금, 고추장 넣구요. 떡 넣어 익힌 뒤에 꿀을 좀 넣었어요. 히히20. 그래
'12.9.24 7:56 AMㅎㅎ 넘 재밌어요.
동생이 맛있다더니 더 안먹었다는데서 빵!!! ㅋㅋ
자주 올려주세요. ^^플로베르
'12.9.24 3:57 PM네! 잼나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21. livingscent
'12.9.24 1:05 PM아하하하 글을 너무 재나게 쓰셔가지고 읽으면서 저 혼자 엄청 웃었어요~~~
요리도 잘하지만 글도 너무 잘 쓰네요^^
앞으로 자주 글 올려주세요^^
저도 떡볶이 레서피 좀 알려 주세요^^
제가 딱 원하는 비쥬얼이네요~~플로베르
'12.9.24 3:58 PM히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먹고 괜찮은 것들 추려서 또 올려볼게요!
떡볶이 레서피는요... 위에 쓴 글 복사 붙여넣기 할게요.
멸치다싯물에 고춧가루 적당히, 진간장 조금, 고추장 넣구요. 떡 넣어 익힌 뒤에 꿀을 좀 넣었어요.^^22. 미남이엄마
'12.9.24 1:29 PMㅋㅋ재밌는 글 넘 좋아요~
떡볶이 비쥬얼에 음메 기죽어! 넘 맛있겠어요^^플로베르
'12.9.24 3:58 PM한끼 간식으로 하려고 했는데 떡이 많아서 식사가 되었던 떡볶이에요^^ㅋ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23. ron33
'12.9.24 2:06 PM가지구이가 맛있어 보이네요. 물론 다 맛있어보이지만요.......
플로베르
'12.9.24 3:59 PM네! 가지구이 맛있었어요. 간장 설탕 다진파 다진마늘 홍고추 맛술 고춧가루 참기름
요거를 잘 조합하니까 맛있는 양념이 되었어요. 몇분 재웠다가 구우니까 가지에 맛이 배여서^^24. 해남정가네
'12.9.24 2:39 PM정이 가요~
자두 파이 담은 접시 저희 집에도 있어요.ㅋㅋ
전 떡뽁이가 먹고 싶네요.ㅎㅎㅎ플로베르
'12.9.24 4:00 PM전 잘 몰랐는데 많은 어머니들이 쓰시는 접시인가봐요!ㅋㅋ
떡볶이에 윤기가 나서 맛있게 보이나봐요... 감사합니다~^^25. 타미
'12.9.24 5:41 PM우와아아 - 너무 귀여우시고 음식도 이쁘네요 ㅎ
저도 눈팅만 5.. 년째 하고 있... 뭐하고 있는걸까요 저란여자.. ㅋ
곧 저도 데뷔 준비 해보아야겠어요
음식도 음식이지만, 말솜씨가 너무 귀여워서 로긴했어요
자주 올려주세요! :)플로베르
'12.9.26 10:29 AM와! 타미님의 첫 글 기대하고 있을게요^^
밥해먹기 실전에 돌입하면서도 키톡에 글 쓸 생각은 못했던 것 같아요.
워낙 프로 주부님들이 많은 곳이라서... 히히ㅋ
그래도 모자란 실력으로라도 한번 쓰고나니까 자신이 생기는데요!26. 포니키티
'12.9.24 8:41 PMㅎㅎ 글이 시크한듯 무심하면서도 웃게 만드네요.^^ 팬될랍니다~!!
혼자 큭큭 거리며 재밌게 잘 읽었어요.
고2인 울딸은 언제 이렇게 온가족을 위해 맛난 음식을 선사하는 날이 올까나요...ㅠㅠ플로베르
'12.9.26 10:30 AM아~ 학창시절엔 저도 라면이랑 밥짓기밖에 못했던 것 같아요^^ 된장찌개를 제맛으로 끓인지도 몇년 되지 않는...
성인이 되고 시간이 조금 한가해지면 엄마한테 이것저것 가르쳐달라고 조를거에요 아마^^ㅋㅋ27. 꿈을꾸는소녀
'12.9.24 11:13 PM와 나중에 결혼하시면 살림군되실거같네요
플로베르
'12.9.26 10:30 AM와~ㅋㅋ 저의 꿈이에요. 제 일도 잘 하고, 집안일도 잘 하는 사람이 되는거요. 감사합니다^^
28. 쫑앤뿡
'12.9.25 1:36 AM왜이렇게 우낀가요? ㅋㅋㅋ
넘 귀여우세요^^플로베르
'12.9.26 10:31 AM아하하ㅋㅋㅋ 감사합니다^^
29. Beee
'12.9.25 1:47 AM획기적으로 맛있는 푸딩 어케 만들어요~~ 좀 알려주쎄용~ ^^
플로베르
'12.9.26 10:37 AM아~ 이것은 제 지난 요리들과 비교했을때 획기적이라는 것이지... 그냥 평범한 푸딩맛이에요^^ㅋ
저는 푸딩 아래에 까는 캐러멜은 잘 못만들어서 그냥 푸딩부분만 했어요.ㅋㅋ
우유 200g을 약한 불에 데우면서 꿀을 넣어요. 취향에 맞는 달달함까지~
계란 두 알은 풀어놓고요. 판젤라틴 1장이나 1장 반 정도를 물에 불려놔요.
(전 베이킹 하려고 할때라 젤라틴이 집에 있었네요... 별로 흔한 재료는 아니죠?ㅠ)
따뜻한 우유에 젤라틴 넣고, 풀어놓은 계란을 꼭 체에 걸러서 우유에 섞어요.
(바닐라 엑기스도 몇방울 넣었더니 더 그럴듯해지더라구요. 히히)
그다음에 용기에 넣은뒤 냉장고에! ^^ 전 저녁에 만들어놓고 다음날 일어나서 먹습니다~30. yunary
'12.9.25 10:14 AM어머~ 귀염둥이!!
플로베르
'12.9.26 10:37 AM아하하~ 감사합니다!^^
31. jasmine
'12.9.25 11:28 AM아우...글이 너무 귀염귀염이에요...실제로도 귀여우실 듯...^^
미혼에 저 정도면...짜장이랑 빵을 만드실 정도면...
나중에 살림하는데 아무 지장없겠어요.
저는 결혼 전에 거의 밥 안했거든요. 엄마 아프시면 가끔만....글이 넘 이뻐요. 자주 올려주세요...^^;;플로베르
'12.9.26 10:38 AM짜장은 그럴듯했지만! 빵은 결코 그럴듯하지 못했어요~ 히히
가리지 않고 다 잘 먹어주는 남편을 만나야 할텐데... 그것이 저의 걱정...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32. Xena
'12.9.25 12:25 PM이런 동생 있음 참 좋겠다고 생각...^^
말은 겸손한데 솜씨는 쉡급플로베르
'12.9.26 10:39 AM아~ 너무너무 과대평가를 해주시는데요? ^//^
맛도 겸손할 뿐이랍니다~ㅋㅋ33. Xena
'12.9.25 12:26 PM이신 분 맞는데요?ㅎㅎ
계란 푸딩 레시피를 푸시지요 어여퍼뜩~플로베르
'12.9.26 10:40 AM그리고 레시피는! 저 위에 쓴 것 붙여넣을게요~^^
우유 200g을 약한 불에 데우면서 꿀을 넣어요. 취향에 맞는 달달함까지~
계란 두 알은 풀어놓고요. 판젤라틴 1장이나 1장 반 정도를 물에 불려놔요.
(전 베이킹 하려고 할때라 젤라틴이 집에 있었네요... 별로 흔한 재료는 아니죠?ㅠ)
따뜻한 우유에 젤라틴 넣고, 풀어놓은 계란을 꼭 체에 걸러서 우유에 섞어요.
(바닐라 엑기스도 몇방울 넣었더니 더 그럴듯해지더라구요. 히히)
그다음에 용기에 넣은뒤 냉장고에! ^^ 전 저녁에 만들어놓고 다음날 일어나서 먹습니다~34. 쿠키왕
'12.9.26 8:14 AM확실히 자취하시는 분들도 다들 격이 다르군요 ㅎㅎ 인성에 품격까지 느껴집니다.
난 청국장 품격 ㅋㅋㅋ플로베르
'12.9.26 10:42 AM아니! 저 본인과 가족들도 몰라주는 품격을 어디서 발견하셨다는 것인지~^^ㅋㅋ
전 주로 엄마가 해주시는 밥 먹고 스스로 요리는 이따금 하는것이지요~ 쿠키왕님이 훨씬 대단하세요!35. 잘살아보세
'12.9.26 9:49 AM너무 재밌어요..ㅋ
특히 말춤.. 방으로 와서 혼자 추신 거예요?
그리고 있는 재료로 만들라는 엄마 말씀 정말 맞는듯.. 전 너무 비주얼 중시라서 마구 사는데
음식맛은 좀 ㅜㅜ
암튼 대단해요!!!!!!!!!!!!!!!플로베르
'12.9.26 10:46 AM아~ 저는 춤도 잘 못춰서 혼자 숨어서 춰야돼요^^ㅋㅋㅋ
저도 더 어렸을 땐 이것저것 재료 막 사와서 지금부터 만들어줄테니 기다려! 이런 패턴이었는데
그러면 돈도 많이 들고 보람이 별로 크지 않았어요... 심지어 망치면 아픔은 더 크고ㅋㅋ
죄책감이라도 들지 않게 남은 재료로 해야겠다... 이런 마음으로 했더니 오히려 잘되고 맛있으면 더 기분좋고^0^
비쥬얼 중시인 요리 어떤지 궁금해요~^^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36. 샤이
'12.9.26 10:51 PM우째 대딩이 주부 5년차보다 솜씨가 좋으신지ㅜ.ㅠ
플로베르
'12.9.28 10:34 AM에이~ 너무 겸손하십니다!^^
37. 케잇린
'12.9.28 10:21 P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게 글쓰시네요 ㅋㅋ 반했어요.
플로베르
'12.10.3 9:58 PM아하하ㅋㅋ 감사합니다!^^
38. 샤리이
'12.11.4 10:42 PM헙 나 주분데 우리집보다 잘해드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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