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더운여름 간간히 해먹은 음식들~

| 조회수 : 11,284 | 추천수 : 5
작성일 : 2012-08-25 11:45:38

2012년 올한해 정말 덥네요

간간히 해먹은 음식들 올려봅니다^^

계란후라이 얹어서~~김치랑



82cook 광풍이었던 가지밥~


양념 얹어서~~

가지가 남았길래 가지전~


강원도 옥수수가 생겨서 쪄서, 까서, 얼려놨던 옥수수밥

더운데 새콤달콤 국수가 땡긴다~~

열무비빔국수



그마저도 귀찮은날은 빵으로~


맥모닝??


뜨겁게 덥다가 비가오길래~

부추전


비오고 조금 시원한날 기운이 퐁퐁솟길래 볶아볶아~

오뎅볶음


참치김치볶음~


냉동실에 잠자던 황태깨워 황태양념구이??

몸에 좋다길래 아침마다 먹는 토마토 주스~

태풍이 오고 있다네요

올해날씨 왜 이러나요,,,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년초보1
    '12.8.25 11:58 AM

    가지밥까지 여름 숙제를 야무지게 마치셨네요. 짝짝!!
    그런데, 부추전도 그렇고 어쩜 그렇게 음식을 소담스럽게 담으셨어요?
    그릇에 복을 아주 담뿍 담뿍 담으셨네요. ^^

  • bobby
    '12.8.27 3:42 PM

    복을 담았다는 말씀에 감동에 눈물이^^
    감사드려요~

  • 2. cooklover
    '12.8.25 1:34 PM

    아~ 맛있겠다. 정말 좋아하는 부추전, 먹고싶어요. 늦 더위인지 오늘 덥네요. 여기는....

  • bobby
    '12.8.27 3:43 PM

    제가 부추전을 무지좋아한답니다..
    실은 부추전 뿐만 아니라..모든전을 ㅋ

  • 3. 필로소피아
    '12.8.25 6:41 PM

    아 저희집 찬장에 황태 한마리가
    미친듯이 울고있는데 황태구이 맛있겠네요
    열무비빔국수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보여요

  • bobby
    '12.8.27 3:43 PM

    필로소피아님,,닉네임이 넘 멋지네요~~외국분위기가
    물씬 느껴져요
    울고있는 황태에게 구애의 손길을~

  • 4. janoks
    '12.8.25 11:05 PM

    황태 양념구이가 더 당기네요
    레시피 알려주면 안될까요
    소복히 담은 부추전도 너무 먹음직스럽구요

  • bobby
    '12.8.27 3:44 PM

    레시피랄것도 없네요
    황태를 한번 샤워시킨다음
    녹말가루 묻혀서 구워주시구요
    간장 고추장 물엿 참기름 통깨를 끓이다가
    구워놓은 황태를 넣고 섞어섞어~~
    맛나게 드세요

  • 5. 깜찍이
    '12.8.25 11:14 PM - 삭제된댓글

    모든 메뉴가 다 맛나 보여요.
    그리고 따라하기 쉬워 보여서 더 좋아 보이네요.

  • bobby
    '12.8.27 3:45 PM

    네^^저 요리 잘못해서 쉬운요리 위주로만 해용,,

  • 6. 아바타
    '12.8.26 11:49 AM

    부추전이 바삭거리게 생겼어요.
    맛있겠당~~~

  • bobby
    '12.8.27 3:45 PM

    바삭바삭 쫄깃쫄깃,,맛었네용

  • 7. 꿈돼지
    '12.8.26 1:05 PM

    비빔국수정말맛나게네요!

  • bobby
    '12.8.27 3:46 PM

    올여름 비빔국수 엄청 해먹은듯 하네요
    여름엔 밥보다 새콤달콤 국수가 더 나은듯해요

  • 8. 뉴질마미
    '12.8.27 6:44 AM

    내가 좋아하는 메뉴들이네요
    먹고파요

  • bobby
    '12.8.27 3:46 PM

    뉴질마미님도 맛난거 많이 해드시구요~~

  • 9. 사라담마
    '12.8.29 11:24 AM

    비빔국수 양념 레시피 알수 있을까요?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
    히트레시피랑 똑같나요?

  • 10. bobby
    '12.8.29 10:04 PM

    사라담마님^^
    비빔국수 양념은요
    열무김치에다 고추장1큰술,매실엑기스1큰술,식초1큰술,설탕반큰술
    넣고 양념했어요~

  • 11. 깜찍이
    '21.9.7 10:30 PM - 삭제된댓글

    일상적 반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7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1 챌시 2025.07.28 499 1
41056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6 진현 2025.07.26 6,131 2
41055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13 소년공원 2025.07.26 4,074 3
41054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0,108 3
41053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7,643 3
41052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0 진현 2025.07.20 7,810 7
41051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0 솔이엄마 2025.07.10 14,516 4
41050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0,640 3
41049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9,688 5
41048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204 4
41047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2 쑥과마눌 2025.07.07 7,291 12
41046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735 3
41045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259 2
4104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203 5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8,810 4
41042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487 3
41041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795 3
41040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5,952 4
41039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690 3
41038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587 3
41037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162 3
41036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5,957 5
41035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197 5
41034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8,001 6
41033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10,394 4
41032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551 4
41031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1,236 5
41030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8,136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