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소풍간 1호2호님의 도시락 !!

| 조회수 : 14,537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4-27 11:37:13

테이크아웃컵 사다가 소꿉놀이 좀 했어요 ㅋㅋ

다이소에 파는 과일포크 사서 리본 붙이고 ㅋㅋ

더운날씨에 과일이 물러지지나 않았음 좋겠어요

 


담임선생님 도시락이예요

도시락 생전 첨 싸네요

저희 1호 2호는 주먹밥만 드시는지라 ㅋㅋ

참치김밥과 계란말이 두개,치킨크로켓두개,단무지,

그리고 소불고기 다져넣은 쌈밥 ㅋㅋ

원래 도시락 맞춰가신대서 한번도 이렇게 싸드린적 없는데

이번부터 안맞춰가신다네요

보내는 엄마들이 많아서 다남기고 온대요 .

그래서 담임선생님과 원장선생님꺼만..살포시^^




이렇게 포장해서..비타민워터한병이랑 캔커피 한병이라...

그렇게 넣어드렸어요 ㅋㅋㅋ

 

아이들 다치지않고 잘놀다왔을 좋겠네요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ll
    '12.4.27 11:58 AM

    와. 정말 첫번째 과일사진
    카페에서 파는 건 줄 알았어요 :)

    도시락 싸느라고 고생 많으셨어요~
    날씨 좋으니 잘 먹고 잘 놀다 왔으면 좋겠네요 힛

    전 주먹밥보다 김밥이 좋았는데 1호 2호님의 입맛은 다르시군요

  • 20대학부형
    '12.4.27 12:06 PM

    사실제가 꼬마김밥도 잘 못싸요 ㅜ.ㅜ
    귀차니즘때문에..7살1호님,4살2호님...
    늘 주먹밥만 싸줬네요

  • 2. 쭌.찐맘
    '12.4.27 12:08 PM

    토닥토닥, 잘 하셨어요

  • 3. 얼음공주
    '12.4.27 12:44 PM

    백화점에서 고기 같은 거 사면 포장할 때 넣어주는 젤리 형태로 생기 아이스팩이 있어요.
    저는 백화점에서 받아오면 잘 씻어서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도시락 쌀 때 사용합니다.
    놀러갈 때도 아이스가방에 아이스팩 같이 넣어서 과일이나 음료수 싸가면 하루 정도는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일도시락 쌀 때는 과일도시락 아래에 붙여서 비닐봉지나 랲으로 같이 싸주시면 됩니다.

  • 4. 얼음공주
    '12.4.27 12:45 PM

    생기--->생긴 ^^

  • 5. 오즈의도로시
    '12.4.27 2:03 PM

    저도 오늘 아침에 김밥을 말았네요..도시락 지원맘님의 글을 보고 열심히 따라 했네요...울 신랑이 진짜 손 많이 가는걸로 했네..이러더라구요..5시부터 일어나서 설쳤는데도..결국엔 쌤도시락엔 무쌈을 넣지 못했구요..식빵롤은 손도 못 댔구요..애들 물티슈도 넣지 못했네요..애~~휴...넘 일찍 일어나서 몽롱해서 더 기억을 상실해버렸는지도...전 과일컵 밑에 쿠킹컵을 깔아 줬네요..데코도 되고 무르는걸 좀 방지 할까해서...ㅋㅋㅋ..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 6. 쎄뇨라팍
    '12.4.27 3:17 PM

    ^^
    분명, 칭찬 받으실 듯 합니다~ㅎ

  • 7. 백만순이
    '12.4.27 5:16 PM

    저도 과일은 저런 투명컵에 싸줘요!
    애들도 이뻐야 잘먹더라구요
    선생님 도시락까지.....아침부터 수고 많으셨네요~

  • 8. 고독은 나의 힘
    '12.4.27 6:58 PM

    오늘 소풍날짜 진짜 잘 골랐네요...

    저 포크도 정말 앙증맞고.. 도일리로 장식하신 것도 멋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3 행복나눔미소 2025.11.05 3,993 6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26 챌시 2025.11.02 7,089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4 김명진 2025.10.29 5,108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5,590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4,597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0 르플로스 2025.10.26 4,325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173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473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8,094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1,779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624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6,661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089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410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21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274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241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59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615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329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158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413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243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162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233 5
41104 닭 요리 몇가지 17 수선화 2025.09.23 4,571 7
41103 대령숙수는 아니어도 21 anabim 2025.09.22 6,812 7
41102 꽃게철 14 수선화 2025.09.22 4,639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