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언냐들 ^^
인사드려요
가입한지는 꽤 됐지만 눈팅만 하다가 큰맘먹고 일케 글올려요
아..부끄 ㅡ.ㅡ;;;;
지방사는 베이킹이 주취미인 아줌마랍니다 ㅋㅋ
저희큰애 어린이집에 보낸 크리스마스 케이크랍니다 ㅋㅋ
이거 들려보낸날은 입이 귀에 걸린만큼 기분 업되서 옵니다
작은아들과 그아이의 아빠까지 즐겨드시는 단팥빵 ^^
정말 번거로운데..발효빵은..
작은아들 잘먹는 모습하나에 자주만들고있어요
이게 아마 처음으로 만든 케이크라지요 ㅋㅋ
이거 하나를 반나절 내내 끙끙대며 만들었지요
바삭함식감에 제가 반한 샤브레입니다 ㅋㅋ
요거이 아들래미도 못주는 맛이랍니다 ㅋㅋ
양갱세트 ^^
미혼인 저희언니한테로 선물보냈어요
나름 솜씨없는 포장해가며...
다음에는 더맛난사진가지고 올께요 ^^
회원정보가 없습니다아.. 이렇게 잘만든 작품들을 소개하면서 취미 라고 하면 속상해 집니다..
나두 베이킹이 취미인데.. 이번에 재료만 24만원어치 샀는데..(그전까지 합하면 2-3백단위..)
나는 저런게 못 만드는데..
그리고, 저 초코케익 한입 먹어보면 입이 귀에 걸리겠는데요
사실 취미가 아니라 매일하는 일입니다
저보다 뛰어난분이 하도 많아서 부끄러워 취미라고 적었지요...
저두 재료만 무진장 사서 쟁이고 있어요
실력보다는 반제품과 도구의 도움을 많이 빌려요 ^^
참 잘 하셨네요. 샤브레 래시피좀 가르쳐 주세요
오~ 베이킹의 고수님!!!
저두요, 맛난 샤브레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요.
샤브레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초코케익 정말 먹고 싶어요.
대단한 엄마입니다.
하지만 만들어 보고 싶은건 양갱입니다,
레시피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샤브레모양 동그랗게 잘 만드셨네요. 전 저렇게 모양이 예쁘게 안나와요ㅠㅠ
20대 학부형님...정말 부지런하시네요....마지막 사진에 메모는 불어인가요? (쓸데없는 호기심...)
저는 저 팥빵의 윗껍질(?)이 참 맛있어요....
저 반죽을 얇게 펴서 구우면 같은 맛이 날까요?
넘 맛나 보여요. 저희남편 단팥빵 넘 좋아 하는데 저흰 사다 먹어요. 제가 솜씨가 없어서 ...그리고 샤브레에 아메리카노 함께 먹고 싶네요.
케잌도 케잌이지만 단팥빵이 비주얼도 그렇고 넘 맛있어보여요~ㅎ
어릴땐 별로였던 단팥빵이 나이들어갈수록 왜이렇게 맛있는 걸까요? ㅎ
꼬꼬님 저도 단팥빵 무지 좋아해요.
근데 전 어릴때도 좋아했어요.
여기선 더 귀하니까 더 먹고 싶은거 아닐까요^^
샤브레 레시피 저도 궁금해요.
^^
특히나, 단팥빵 너무 알흠다워요 ㅎ
또 한명의 고수분이 나타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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