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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주말 손님 맞이 - 낮술상 차림

| 조회수 : 9,900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3-20 16:05:28

지난 주말... 남편 대학 모임 중 농구 동아리가 있는데

그중 친한 선배님과 결혼한 후배 몇몇이 놀러오기로 했어요

선배가 직접 담근 복분자 술을 가지고 온대서.. ㅋ 급조된 모임

 

 

역시나 밑반찬이 없는 집이라 밑반찬 몇가지 합니다

 

곤드레나물

 

 

 

 

 

 

 

잔멸치볶음

 

 

 

 

 

 

 

베이컨 숙주나물 볶음

 

 

 

 

 

 

 

호박전 김치전 (김치, 돼지고기, 순두부)

 

 

 

 

 

 

 

 

닭볶음탕

 

 

 

 

 

 

 

 

오징어, 북어채 초무침

(오징어 데친거, 북어채 손질해 물에 한번 씻어내 꼭 짠걸

오이, 당근, 양파, 미나리랑 시판 초장에 간장, 식초, 올리고당, 고춧가루, 통깨 넣어 버물버물)

 

 

 

 

 

 

 

 

잡채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열심히 차려봐도 썰렁한 상차림.. --;

정작 복분자 술을 가지고 오신다던 선배가 늦어서 우선 맥주 한잔씩.. ㅋ

 

 

 

복분자 술이 오고, 조개탕, 오뎅탕, 김치말이국수... --;;

해장용 음식을 추가로 해가며 저녁까지 술자리를 이어갔네요 ㅋ

 

다만 전 그 여파로 몸살감기 ㅠㅠ

 

이번주에 시골 내려가서 한일주일 푹 쉬다 와야겠어요 ㅋ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롤리팝팝
    '12.3.20 4:24 PM

    사진 하나씩 볼 때마다 와우 대박! 이란 말이 절로 나왔어요^^

    요리솜씨 좋아서 손님 편안하게 치르시는 분들 존경스러워요

  • 2. 해바라기
    '12.3.20 4:55 PM

    어떻게 이런 술상이 썰렁하다는겁니까
    정말 편안히 대접잘받고왔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3. 딩딩
    '12.3.20 5:02 PM

    와.. 정말 와.. 소리만!
    저도 이자리 손님이 되고싶어요!

  • 4. marina
    '12.3.20 5:51 PM

    친구들과의 따뜻한 시간을 선물하셨네요..
    남편께서 참 행복하셨을것 같아요.
    음식들이 다 깔끔하니 맛있어보입니다.^^

  • 5. 숨은꽃
    '12.3.20 6:09 PM

    대단하세요
    우찌 이런 상을 후다다닥 차려내시나요
    남편분이 으쓱 하셨겠어요

  • 6. 꿈돼지
    '12.3.20 9:50 PM

    손님맞이거하게하셨네요...
    남편분기분....짱이셨게네요..

  • 7. J-mom
    '12.3.20 9:51 PM

    에잇....
    아침부터 키톡을 보는게 아녔어....ㅠㅠ

    아침밥도 안먹고 라떼한잔으로 컴터앞에 앉았는데
    이런 일품요리들이 땋!!!!

    완전 츄릅츄릅입니다...ㅎㅎ

    맛있는 메뉴들로만 잘~차리셨네요...ㅎㅎ

  • 무명씨는밴여사
    '12.3.21 6:06 AM

    제이맘님 안냥? ^^

  • J-mom
    '12.3.22 1:45 AM

    앗...여사님...또 올만이셔요..ㅎㅎㅎ

  • 8. 무명씨는밴여사
    '12.3.21 6:05 AM

    제가 담근 막걸리 들고 가면 저렇게 얻어 먹을 수 있는 거죠?

  • 9. 열무김치
    '12.3.21 8:04 AM

    술 중에 젤로 맛나다는 그 낮술에
    안주들의 파티 !


    어흥 저도 낮술 할까요 ?

  • 10. 인천새댁
    '12.3.21 9:30 AM

    막걸리한병 사들고 달려가고픈 밥상이네요...가서는 술보다는 안주빨을 마구마구 세우고 싶어요.저희집에 담금주 많은데....한병 들고 가면 안될까요?!^^;;;

  • 11. 굿라이프
    '12.3.22 7:28 PM

    우왕~ 완전 수고하셨네요.
    오징어초무침 한접시 주세요. 한잔하게요;;

  • 12. 무한낙엽
    '12.3.30 11:24 PM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정도의 음식을 뚝딱 만들려면 얼마정도의 내공이 필요한가요? 전 반찬 하나 만드는데도 한시간씩 걸려서.. 후덜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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