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1.삼청동 데저트피자와 광장시장 강원도 칼국수, 순희네 녹두전--2.속초 생선구이집과 중앙시장편
- [키친토크] 미국 소년공원님이 보내.. 22 2023-12-08
- [키친토크] Sei씨와의 추억을 새.. 16 2021-05-03
- [키친토크] Sei씨와의 추억을 새.. 150 2021-04-28
- [키친토크] 살바도르 달리의 요리책.. 23 2020-04-25
1. 민들레
'11.7.14 2:59 AM저도 순희네 빈대덕 좋아해요~
근데 거기서 먹을때는 맛있는데 반죽 포장해서 집에서 부치니 또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기름을 많이 둘러 튀기듯이 부치지않아 그런가하부다하고 담부턴 그냥 거기서 먹고 와요~2. 김영미
'11.7.14 11:46 PM오늘 창희가서 빙수 몇수저 뜨다 나왔어요
가격대비 형편없는맛 ㅠㅠ 들어간 과일도 허접
돈아까워 죽는줄 알았어요
걍~ 커피나 마셔야겠어요~~~~3. Harmony
'11.7.15 11:30 AM지금 속초서 바다 바라보며 글 씁니다. 휴가 내내 비가 오락가락 했지만 시시때때로....정말 아름다운 바다 입니다.
민들레님,
순희네 빈대떡은 어찌 그런맛이 나는지
집에 반죽갖고와서 재료가 뭔지 헤쳐 보았답니다. ^^ 숙주의 아삭아삭한 맛이 가장 관건이었던거 같아요. 식구 전부가 집에서 구운것도 다들 맛 나다고 아우성~
다음에 한번 충분히 기름 두르고 구워 보세요. 지금 답글 달면서도 또 먹고싶네요.^^
이층집아짐님,
찬호맘님의 열정만큼 할까요?ㅎㅎ
영광정 오늘 시간되면 가 봐야겠네요. 저도 88생선구이집은 다시 가고싶지는 않아요.
어젯밤 대포항 근처서 저녁 먹었는데 어찌 그리 다 비싼지... 황태해장국, 된장찌개 다 7천 8천원이네요.
길거리 튀김은 그나마 괜찮았어요.
새우튀김, 손가락만한 넘 10마리에 4천원.
그리고 애들 손바닥만한 고구마튀김 하나에 천원. 그나마 가격 착하고 맛 났어요.
김영미님,
그집 빙수는 뭔가 개혁?이 필요한거 같죠?ㅎㅎ
그집에 외국인들이 간간 많이 가는데 좀~ 국내인들과 차별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런데 커피맛은 좋은거 같아요.4. lovehyun
'11.7.16 3:16 AM6월초에 속초 다녀왔는데 영광정 맛있었어요..수육도^^ 그전엔 실로암갔다가 실망했는데..실로암지나 좀더 들어가면 길가옆에 바로 있습니다.가족분들끼리 하시는느낌..였는데 계산하고 나오는데.. 입구에 앉아계시던 할머님이 손녀딸이 이렇게 많이 사다놨다며 추파춥스 통에서 한웅큼 집어주시더라구요~ 야미얼스 먹이는데 애들 눈 반짜반짝하고, 할머님 성의라.. 감사하게 받아왔네요~ 영광정 담에 또 갈랍니다~~
5. Harmony
'11.7.17 11:54 PMlovehyun님,
영광정 다녀오셨군요.
저흰 속초에 50년이상 사신 지인분이 소개한
다른음식점에 가느라
거기 못가고 왔어요.
다음에 가게되면 영광정 꼭 가봐야겠어요.
영광정 대신에 간집은 사돈집이라고 정말 맛난집이었어요.
조만간
글로 다시 소개할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837 | 서울대입구 - 그집돼지 & 샤로수길 - 대봉짜글이 2 | 깽굴 | 2023.11.02 | 4,450 | 0 |
4836 | 홍대입구역 우물집 1 | 까만봄 | 2023.09.28 | 2,395 | 1 |
4835 | 심학산 이장님 밥상 1 | 까만봄 | 2023.07.25 | 3,249 | 0 |
4834 | 중계동 은행사거리 Baker LEE. 2 | 아가다 | 2023.01.19 | 3,325 | 0 |
4833 | 남해에서 멸치밖에먹을거없는데추천부탁 3 | arbor | 2022.10.09 | 4,880 | 1 |
4832 | 한정식 추천 부탁드려요 | 캔디맘 | 2022.04.11 | 9,258 | 0 |
4831 | 인천 차이나타운 공화춘 5 | 아줌마 | 2022.02.21 | 11,184 | 0 |
4830 | 한국의 집 고호재 4 | 바이올렛 | 2022.02.11 | 12,727 | 1 |
4829 | 신당동 춘향미엔 (春香面) 4 | 바이올렛 | 2021.02.03 | 14,035 | 1 |
4828 | 오랫만에 명동교자 6 | 바이올렛 | 2021.01.27 | 14,291 | 0 |
4827 | 홍대 정돈돈까스 | 바이올렛 | 2020.11.26 | 12,535 | 1 |
4826 | 을지로4가 우래옥 5 | 바이올렛 | 2020.07.16 | 15,589 | 2 |
4825 | 상수동 소담가츠 | 바이올렛 | 2020.07.15 | 11,049 | 1 |
4824 | 삼각지역 평양집 1 | 바이올렛 | 2020.07.12 | 12,383 | 0 |
4823 | 제주도 보말칼국수 | 설이맘 | 2020.04.29 | 15,808 | 0 |
4822 | 을지로 김치찌게 맛집 다녀왔어요. | 별리맘 | 2020.04.11 | 12,581 | 0 |
4821 | 인천 부평 부개동 이선생 왕코다리찜 | 아줌마 | 2020.02.22 | 11,137 | 0 |
4820 | 분당(성남) 분식, 디저트 맛집 (한줄한컵,모과아래,415,소금과빛) 6 | mercury | 2019.10.09 | 13,199 | 0 |
4819 | 합정동 뉴욕아파트먼트 1 | 바이올렛 | 2019.07.17 | 14,903 | 0 |
4818 | 목포1박2일 | 까만봄 | 2019.06.19 | 13,275 | 1 |
4817 | 여수 돌산도 아와비 1 | 바이올렛 | 2019.06.19 | 12,252 | 0 |
4816 | 사모님 돈까스(상수역) | 바이올렛 | 2019.06.19 | 13,622 | 1 |
4815 | 올리앤 (이태리식당) | 바이올렛 | 2019.06.19 | 11,525 | 0 |
4814 | [안동 대접받는 맛집] 권셰프 우렁각시 장어총각을 그리며.. 1 | 요조마 | 2019.06.04 | 11,906 | 1 |
4813 | 강동구 천호동의 오고당쫄면 2 | 백년동안눈팅 | 2019.05.15 | 13,50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