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가끔가는 맥주집 근처라 지나다 보면
젊은친구들이 늘 줄을 서서 기다리는 카레집이라
언제 한번 가보리라 맘 먹고 있었습니다.
추석 명절 전날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치이는 강남거리도 제법 한산하고
코코이찌방야에도 줄이 안보입니다.
아무리 맛난 집이라고 해도
줄까지 서서 기다렸다가 먹는 열정은 없는지라....
전 생선카레 시켰는데 맛있었습니다.
순한맛, 매운맛, 보통등으로 골라 먹을수 있고
뭣보다 밥양을 그램으로 정해서 원하는 만큼 시킬수 있어 좋았습니다.
200그램 시키면 500원 깍아주는 센스~
4식구 각자 취향대로 시켰는데
모두 만족이였습니다.
종로점, 보라매점, 타임스퀘어점
도 있습니다.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코코이찌방야(강남점) 카레전문점
얌얌이 |
조회수 : 4,015 |
추천수 : 217
작성일 : 2010-09-27 13: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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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콩알밤이형
'10.9.27 7:59 PM여러가지 토핑을 원하는대로 올려먹을 수 있는것도 장점인 것 같아요~
여기 카레 우동도 괜찮답니다 ^^
얼마 전에 새로지은 왕십리역 건물 안에도 있더라구요~2. 단추
'10.9.27 9:56 PM종로점 가끔 다녔는데 맛 괜찮던데요.
다만 테이블이 좀 더 넓었으면 합니다.
좁아서 원....3. 유우
'10.9.28 10:48 AM은근 중독성이 있어요 ~ ㅋㅋ 매운맛을 한단계씩 올려보는 재미도 있구요.
전 최고 7신까지는 도전해봤어요4. 경호맘
'10.10.2 12:42 AM어머나 저도 한번가보고 싶으네요,,
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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