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저희 가족이 즐겨찾는 다슬기탕집 입니다 ...
위치는 서울의 끝자락이고 하남의 시작인 곳이구요
버스정류장 이름은 도로공사 또는 원호주택 앞이라고
하더라구요 ...
가격도 아주 착한가격이고 맛도 저희 가족 입맛에는
딱 맞습니다 ...
놀토라고 불리우는 토요일에는 가족모두 아침일찍
일어나 강변길을 걸어 준 후 이곳으로 아침을 먹으러
간답니다 ...
먹기위해 걸어주는 것인지 걸어주고 나서 먹으려고
하는것인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지만 엄마 생각에는
먹기위해 걷는것이 맞습니다 ... ㅋ
국물맛도 끝내주고 가격대비 괜찮은 곳이예요 ...
이제 곧 날씨도 서늘해 질터인데 이곳으로 다슬기탕
함 잡수러 가 보시는건 어떠실런지요?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다슬기탕 ~
joy |
조회수 : 2,657 |
추천수 : 159
작성일 : 2008-08-22 18: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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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버블루
'08.8.22 7:10 PM기름값만 드나요,,
보험료에 자동차세 생각하고 차가 있어서 괜히 시외 나가고 마트가서 쓰는 돈 생각하면 결국 저같은 경우는 외출할때마다 모범을 타는게 차라리 낫네요2. joy
'08.8.23 7:19 PM아시는 분이 계셨군요 ...
반갑습니당 ~ ㅎㅎㅎ
여기 정말 맛있죠? 제가 몸살기가 있으면
어김없이 들러주는 곳이예요 ...
뜨끈하게 한그릇 먹고나면 개운해 지거든요 ...3. 에버블루
'08.8.23 7:39 PMjoy 님 저도 마지막 가본지가 한 일년전쯤입니다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여기서보니 반갑고 다시 가고싶은데
지금은 가는길이 가물가물 하네요
제가 한 길치하거든요 혹 그곳 전화번호 아시면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어요 다시 찾아가
다슬기탕 먹고싶어요4. torwhddl
'08.8.24 9:52 AM저도 전화번호부탁합니다
5. joy
'08.8.25 8:12 PM전화번호 남깁니다 ...
맛나게 드시고 오세요 ~
(02) 472 -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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