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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명동에 친구 부부랑 오늘 저녁에 가는데요...

| 조회수 : 3,995 | 추천수 : 89
작성일 : 2006-10-21 11:57:53

친구 부부와 함께 네명이 밥, 술겸 오늘 저녁 만나기로 했는데 40대 아저씨, 아줌마들이여요.

남편들이 주중에는 직장생활하는라 친구, 거래처 접대 등으로 매일 늦게 들어 오곤 합니다.

오랫만에 여자들을 생각한다고 명동에서 만나서 간만에 한잔 하자고 합니다.

많이 비싸지 않고 술도 한잔 하면서 저녁도 먹을 장소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검색해 보니 중식당만 나와 있어서....
쿠키맘 (tosuekim)

친정같이 가깝게 느껴지는 82가 있어 외롭지 않아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태현모
    '06.10.22 6:48 AM

    아이쿠, 늦었네요.....담에라도 혹시 도움이 되실까 해서 ..
    로얄호텔이나 세종호텔 저녁에 가벼운 부페와 맥주 무한정.....합니다..문의해보세요 전화로.
    정식 부페만큼은 아니지만 괜찮습니다...어중간한 식당보다는 나아요.

  • 2. 쿠키맘
    '06.10.22 3:35 PM

    담엔 꼭 가봐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태현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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