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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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 단골메뉴.. 멕시칸 샐러드..
호프집 발걸음 안한지 어언.. 기억두 안나네용..
옛날에 맥주마실때 단골안주였던.. 멕시칸샐러드..
집에서두 만들기가 쉬울것 같다는 생각 했었는데..
맛있었단 기억밖엔.. 마요네즈가 들어가고.. 햄이 들어가고..
그 다음은 아무 기억이 안나네요..
제 추억의 멕시칸샐러드..
혹시 만드는 법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그 간단한 호프집에서 파는 버전으루.. (90년대초 버젼)
이것저것 다 들어가는 요새 버젼말구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상당히 복잡하더라구요..
그건 그 맛이 아닐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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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혜경
'04.4.14 12:10 AM70년대 버전은 재료를 채썰어 마요네즈로 버무린 후 달걀노른자 체에 내려 장식한 정도였는데요...90년대 초에는 어땠는지...궁금하네요...호프집 버전의 멕시칸 샐러드...
2. Mix
'04.4.14 12:17 AM안에 무엇무엇을 넣어야 되는지..
도통 생각이 안나네요..
사과두 들어갔던거 같기두 하구 아닌거 같기두 하구..
세째 가진것두 아니구.. 왜 이러는지..3. 김혜경
'04.4.14 12:32 AM당근 양배추 오이 ...전 이렇게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요...달걀흰자도 들어갔던 것 같고...간혹 건포도를 뿌리는 집도 있었던 것 같은데....암튼 전 재료를 깍뚝썰기 안하고, 굵은 채썰기로 했다는 것 밖에 기억이 안나는데...저도 무쟈게 궁금하네요...
4. 칼라(구경아)
'04.4.14 12:43 AM햄도 들어갔던기억이..채썰어서,,
조금달잘지근하기도 했고 건포도도 들어 갔어요.5. 김혜경
'04.4.14 12:45 AM아, 맞아요...햄...
6. 승연맘
'04.4.14 12:49 AM사과, 오이, 양배추, 햄, 계란 흰자, 당근 등등...깍둑썰기를 해서 버무렸죠.
위엔 노른자를 체에 내려 뿌리는....(장식은 그나마 멋지게..)
마요네즈에 버무리면 당근과 햄이 비슷해 보여서 종종 햄 건져먹겠다고 하다가
엄한 당근만 집어 먹는 추태를...^^7. Mix
'04.4.14 12:50 AM샘~~
왜 아직두 못 주무시고..
멕시칸샐러드 좋아하시는구나..
그쵸??
햄들어가는건 알아요.. 정말 계란흰자두 들어가는것 같구요..
위에 계란노른자두 뿌린거 같아요..
그런데 마요네즈맛만 나는것 같지 않은건..
계란노른자 때문일까요..8. Fermata
'04.4.14 1:04 AM승연맘님의 재료에 바나나. 배. 키위 같은게 들어가기도 했던 거 같아요.
2004년도에도 호프집에 멕시칸 샐러드 판답니다 ^^9. 로즈가든
'04.4.14 1:59 PM사과, 찐 감자,찐 달걀 흰자,건포도,햄 ...이 정도 아닌가요?
먹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