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mine님의 그 햄..

[Mix]

사신분이 많이 계신것 같은데..
요리컴에서 1.3킬로짜리가 15,500원에 판매하던데.. 비싸죠??
사보신분들 맛있나요?? 왜 드셨다는 분이 안계신거죠..
입맛이 다 다르니..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다용도루 사용할수 있는 맛이라면..
  햄 대용으로는 아무곳이나..
그럼 발품을 팔아서라두 남대문시장 가서 큰걸루 2개쯤 구입하려구요..
19,000원에 사셨다해서..
한번 가기 힘드니까요.. 한통두 크다긴 하지만서두..
고민이예요..
그냥 요리컴에서 작은걸 먹어보고 다시 사느냐..
남대문시장을 갔다오느냐..

[나나]

아,,저두 그 햄 맛이 무지 궁금해요,,.
정말 그렇게 맛있나요?
주말에 남대문 가서 보니.작은 거는 14000원에 팔더라구요.
작은 거라도 꽤 크던데요.

[다시마]

저도 오늘 동네 (일산레이크쇼핑지하) 에서 구입했어요.
다른 볼일로 갔다가 혹시나 하고 이름도 모른 채 '냉동햄인데요...' 했더니
아, 요즘 유행하는 그햄요?하고는 가져다 주네요. 82쿡에 나온 그햄 맞죠?
하시는 주인님 벌써 10여개를 팔고 또 갖다 놨다네요. 역시 82쿡의 세력을
실감한 하루였어요.
1.3키로 15000원에 샀구요.
냉동이라 그런지 물기가 많았어요. 키친타올로 닦아서 살짝 구워서
샌드위치 해 줬더니 괜찮네요. 그런데 생각보다는 다소 짰어요.
기대에 다소 못 미쳤지만 입맛의 차이겠죠. 아들은 맛있다고 더 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나중에 남대문 갈 기회 있을 때 큰 거 하나 사오려고 해요.
작은 거 드셔보고 결정하시는 게 나으리라 싶습니다. 가족들의 평가를 받고 나서.

[jasmine]

전, 그냥은 안먹어요.
샌드위치에 넣으면, 간이 잘 맞으니까....
샌드위치엔 딱이라는거죠....^^

[김혜경]

레이크 지하가 요리컴의 오프라인 매장 아닌가요? 거기가 82cook정보가 빠르다는 소문은 들었어요...

[snoozer]

저도 하나 사서먹어볼까 했는데...
가서 요즘 유행하는 햄주세요 함 되려나???

[황유선]

저두 샌드위치가 먹구 싶어서 사실은 미제 햄이 먹구 싶어서
yum에 들어가봤는데 1.36kg이 만팔천원하더라구요...
집이 경기도 쪽이라 아이들 데리구 가기가 힘들어서 인터넷으루
주문할려구요...

[체리]

요리컴에서 주문했는데요 그냥 먹기엔 좀 짜지만 샌위취엔 딱입니다.
시판하는 그 어떤 햄보다 샌위치 맛을 업그레이드시키더군요.
그래도 얇게 슬라이스하세요.

(쓰고 보니 웬 영어를 이리 마니 썼다냐...?)

[박혜련]

어제 그 햄을 샀는데 그햄을 파시는 아주머니께서 호텔주방장에게 배웠다고
하시면서 강판에 간 양파를 물에 넣어 섞은후 자른 햄을 잠시 담갔다가
요리하면 맛이 더욱 좋다고 알려주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