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아이들이 어리고 손이 느린편이라 아이들이 어린이집 갔을 때
요리를 미리 해두는편인데요.
내일 꽁지조림이랑 돼지양념불고기랑...아이들 볶음밥 해줄 때 넣을
햄과 야채를 다져놓으려고 하는데요.
일단 꽁치조림을 만들고 돼지양념불고기는 양념에 재어두기만 했다가
먹을 때 한 번 먹을 분량만큼만 꺼내서 해먹으려고 하거든요.
미리 이렇게 해두었다가 며 칠후에 꺼내서 해먹어도 되나요?
그리고 햄이랑 야채를 볶음밥용으로 잘게 잘라놓으려고 하는데 이걸
한꺼번에 넣으면 먹을만큰씩 떨어지질 않더라고요.
한 봉다리씩 크린백에 담아야되는지 아니면 한 끼 분량씩 넣어둘 다른
방법이 없나요?
선배맘님들의 조언듣고 2주일치분정도를 냉동실에 넣어두고 그 때 그 때
해동시켜 먹어도 된다하면 그렇게 하려고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생선조림,양념불고기,다진야채 냉동보관이요
봄이 |
조회수 : 2,279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9-05-21 15: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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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둘맘
'09.5.21 4:31 PM살짝 얼었을때 손으로 힘 주시면 다 부스러져요. 전 파, 고추, 동그랑땡 모두 살짝 얼렸다가
다 떨어뜨려서 제가 쓰고싶은 만큼 써요. 답변이 되려나?2. 순이
'09.5.22 10:36 AM야채 다져서 락*락같은 작은통에 나눠넣어 냉동실에 두고 급할때 하나씩 꺼내서
볶음밥이나 아이 된장국에 넣어요...
또..고기 버섯 양파 브로컬리 토마토를 볶다가 시판 스파게티소스와 케쳡넣고
스파게티 소스 많이 만들어두고
작은통이나 일인분씩 지퍼백에 나눠 냉동실에 넣어두고 아이 간식해줘요...
그런데요..플라스틱통은 냉동실에서 떨어뜨리면,,귀퉁이 무조건 깨져요...조심조심...ㅎ
근데..조개등 해물이나 돼지고기 양념은 많이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시는건 갠적으로
반대에요...요런건 녹여 해먹으니 맛이 많이 떨어지는듯해서요...고기 냉동해논거
꺼내 해동되면 그때그때 양념해서 구워먹으면 좀 더 낫고요...3. 봄이
'09.5.22 4:41 PM답변 감사드립니다. 볶음밥 재료는 넉넉히 준비해서 님들 조언처럼
냉동실에 얼렸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해먹어야겠네요.
생선이나 불고기 미리 해두면 역시나 맛이 많이 떨어지겠죠?
손이 워낙 느려서 식구들이 기달리다 지칩니다. 후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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