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하다가...찬물에 하루정도 담궈놓으라고 하는 글을 봐서..
어제 저녁 7시쯤 찬물에 담궈서 주방에 놔둔채로 오늘 아침 7시에 물 버릴려고 보니까..
고기에서...꼬린내...같은 게 나요.
핏물 따라버리니까 냄새가 안나는 것 같기도 한데요...
이거 먹어도 되나요???ㅜ.ㅜ
지금은 콜라에 담궈서 주방한켠에 놔뒀는데...냉장실로 옮겨야 할것같은데...
답변좀 주세요....ㅜ.ㅜ
저거 먹고 잘못되믄..완전 큰일나거등여...
집에 갓난쟁이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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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 피뺀다고 찬물에 12시간을 담궜는데요..
마늘 |
조회수 : 3,049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8-11-25 07: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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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정희
'08.11.25 7:56 AM실온에서 같은 물로 놔두면 핏물이라 좀 냄새가 나지요
물을 갈아 주며 핏물을 뺴던가 냉장고안에서 뺴야 냄새가 않나요
돼지도 그렇구 소뼈도 그렇구요
제경우인데요 먹어두 된다에요( 찜찜하면 한 번 살짝끓여 버리고 하시던가요)2. 네잎클로바
'08.11.25 9:56 AM윗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한번 살짝 끓여버리고 해드시길...3. 김명진
'08.11.25 10:41 AM다음 부터는 서너시간만 물갈아 주면서 서늘 한 곳에서 하세요.
그리고 콜라에 너무 담궈 주시면 흐믈 해져요.4. 마늘
'08.11.25 12:27 PM헉!!
지금 콜라에 5시간 담궈놨는데...ㅜ.ㅜ 이런...
온통 실수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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