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곰삭아 잘익은 홍갓김치

| 조회수 : 4,141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10-28 16:21:09


 


곰삭아 잘 익은 홍갓 김치라는 겁니다.


어때요? 따신 밥 한 그릇 드시고 잡죠?


바글 보글 뚝배기 시래기 된장찌개 떠 먹음시롱 드시고 잡죠?


배고프시죠? 이거이 바로 죽음입니다요.^^ 모두 모두 주말 잘 보내십시요.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뿌요
    '05.10.28 4:34 PM

    경빈마마님 미워!!
    어찌 이리 침이 뚝뚝 흘릴 음식만 올리십니까?
    엄마의 갓김치가 먹고 싶어요.
    우리엄마는 뭐 그리 바빠서 일찍 가셨을까요?
    김치를 그리 잘 담으셨는데 그 비법도 안 가르켜 주시고....
    엄마 생각나게 하는 마마님 미워요.

  • 2. 이런!의 여왕
    '05.10.28 4:39 PM

    이럴수가.. 너무 맛있겠습니다....
    이거.. 무가 빨간.. 그 갓김치 맞습니까??
    저 어려서 이거 많이 먹고 컷는데.. 그립습니다.

  • 3. 가을에
    '05.10.28 4:46 PM

    아이궁..
    주말 잘 보내라는 말씀에 왜 이리 약이 오르나요~ ㅋㅋ
    넘 맛있어보입니다..
    비법 좀 갈켜주세요~^^*

  • 4. 아자
    '05.10.28 4:48 PM

    김치 보니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네요..
    따뜻한 밥에 김치 한입..딴 반찬 필요 없겠는데요 ^^

  • 5. 아기 공룡 둘째
    '05.10.28 4:58 PM

    저 그릇 들고 갑니다 츄르르릅~~~~~~~~

  • 6. 아름아름
    '05.10.28 7:32 PM

    헐 감기에 입맛이 없었는데 밥한공기 먹고싶당 j-j

  • 7. 거북이
    '05.10.28 10:02 PM

    에구에구...^^
    넘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잘 지내시죠?...*^^*
    정말 마마님네 김치는 언제봐도
    아자님 말씀처럼 입에 침고이게 하는 뭔가 비법이 있나봅니다.
    꼭! 먹어봐야 할텐데...

  • 8. 청포도
    '05.10.29 5:45 PM

    전 저 홍갓김치 먹어봤죠..
    경빈마마님 파김치, 고들빼기김치, 갓김치......
    요놈들 진짜 밥도둑이데요.
    중1짜리 아들녀석이 어른입맛이예요.
    아들녀석이 더 잘 먹더라구요.
    진짜 맛있어요. 톡 쏘는 그 맛....

  • 9. dream
    '05.10.30 10:49 AM

    홍갓김치가 어케 생겼나요?
    잎이 보랏빛을 띠나요???
    님의 홍갓김치보구 저 쓰러집니다.
    아! 저 김치에 따끈한 밥먹구싶다...흑흑

  • 10. 강영희
    '05.10.30 11:01 PM

    입안에서..침이..츠르릅...꿀꺽..흠..먹고잡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5147 보코치니치즈+바질페스토 가지피자 4 tazo 2005.10.30 4,515 2
15146 찐빵 & 해피 할로윈 2 Rummy 2005.10.30 2,276 1
15145 어제 만든 두 가지 요리^^ 1 고고 2005.10.30 2,870 2
15144 달콤한 호박 군고구마요~~ 3 민트 2005.10.30 2,703 11
15143 82에서 눈팅하다 배운 요리~ 7 똥강아지 2005.10.30 4,213 2
15142 재활용(?) 떡볶이~~~ 2 안나돌리 2005.10.29 3,268 24
15141 계속된는 머핀시리즈~~ 1 덕근맘 2005.10.29 2,208 18
15140 초코머핀,치즈머핀에 초코아이싱~~~ 2 덕근맘 2005.10.29 2,470 32
15139 치~~즈머핀 드세요!! 4 덕근맘 2005.10.29 2,093 19
15138 전어구이 4 안미진 2005.10.29 2,027 3
15137 크리**도넛 따라잡기 9 고미 2005.10.29 4,359 21
15136 럭셔리한 오늘 저녁식사 애피타이저 <던저네스 크랩> 2 에스더 2005.10.29 3,766 12
15135 쇠고기 전골과 친정엄마맞이 밥상 4 함박꽃 2005.10.29 3,999 21
15134 축! 쌍둥이네 베이커리 오픈!!!*^^*(시나몬롤 레서피추가) 26 둥이맘 2005.10.29 7,088 11
15133 토요일 아침을 위한 반찬 7 고소미 2005.10.29 4,753 2
15132 쫌...오랫만인데... 잘들 계셨는지요? 15 어중간한와이푸 2005.10.29 4,076 7
15131 데이트할 때 먹던 <신당동떡볶이>를 재현해 보다 1 에스더 2005.10.29 4,358 8
15130 겨울을 기다리며 굴밥 3 mulan 2005.10.29 3,587 23
15129 행복한 싱글은 요리가 즐거워~~^^ 3 고고 2005.10.29 3,349 2
15128 단호박으로 두가지 요리~ 2 선물상자 2005.10.29 3,740 14
15127 남은 순대로~~ 뜨끈한 순대국밥 한그릇이요 6 스프라이트 2005.10.28 4,453 17
15126 우리집 텃밭 야채로 ~ 비빔밥! (비벼비벼) 5 맘씨고운 2005.10.28 2,816 15
15125 쌀국수 흉내내기 4 2005.10.28 3,081 36
15124 쿠키 몇가지~ 5 하늘빛 2005.10.28 2,732 23
15123 남편 힘내기용 아침상! (전복죽, 닭죽)~ 6 만년초보1 2005.10.28 5,444 21
15122 치즈케익 3 야채 2005.10.28 3,368 34
15121 곰삭아 잘익은 홍갓김치 10 경빈마마 2005.10.28 4,141 11
15120 아이구 나도 참~ ㅎㅎ 치즈 고구마 롤빵 & 만두질문 9 아키라 2005.10.28 3,39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