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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모처럼 사진을 찍을려고 했는데

| 조회수 : 2,110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10-19 10:29:04
손님초대하느라 음식을 장만해서 사진한번 찍을려고 했는데 손님이 오시는 바람에 제대로 찍지못하고 맨날 눈팅만 하다 허접하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얀책
    '05.10.19 10:31 AM

    와, 멋져요. 요리 하나 하나 자세히 봤으면 더 좋았을걸... 그 손님은 왜 일찍 오셔가지고.. ㅋㅋㅋ
    저도 그래요. 뭐 하나 좀 잘한 것 같아서 카메라 들고 찍으려고 할 때 가족이라도 누가 있으면 왜 그리 멋쩍은지... 손님 앞이면 더더구나 못 찍겠죠. 아까워라.

  • 2. 나무
    '05.10.19 10:56 AM

    어머어머,,
    키톡에서 첨 뵙죠?? ㅎㅎ
    앞으로 자주 뵙고 싶어요..
    근데,, 정말 다 맛있어 보입니다..
    다음엔 더 자세한 사진 기대할게요..

    잘 지내고 계시죠?

  • 3. Lee
    '05.10.19 11:07 AM

    으와... 진짜..... 입이 떠억! 머슬~!!!!! 침 한번 삼키고 갑니다!!

  • 4. 코나
    '05.10.19 2:41 PM

    아니 이 상차림이 허덥하나니요,,,
    넘 멋진걸요,,, 냅킨이랑 컵 도요,,

  • 5. 챠우챠우
    '05.10.19 3:14 PM

    오올...멋져용.

  • 6. 비타민
    '05.10.19 7:32 PM

    와우~~~ 대박이에요~~~ 요리 하나하나가 어쩜 저리 화려해요~~~ 잉.. 자세히 보구 싶은데.. 왜 손님들은 일찍 오셨대요...특히 앞에서 두번째꺼요.... 새우하고...등등... 레몬으로 둘러싼거 뭐에요...? 양장피인가... 접시가 큼직큼직.... 넘... 먹음직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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