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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날씨가 쌀쌀해 지자
지난 여름 먹었던 햄버거가 생각납니다.
이름하여 8월의 마지막 햄버거.
햄버거를 먹으며
행복했던 여름이여 굿바~이.
햄버거는 간단하게 패티만 구워서
식사하면 돼서 제가 좋아합니다.
냎킨은 딸아이가 접어 주었어요.
아이 둘이 상차림을 도와 주니까
백야드에서 식사할 때는 아주 편합니다.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딸아이는
이 책을 보고 냎킨을 접었습니다.
남편이 패티와 빵을 굽고
딸아이가 상을 세팅하는 동안
저는 샐러드를 준비합니다.
아들은 부엌에서 백야드로
이것저것 날라다 주고...
그날도 즐겁게
저녁식사를 마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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