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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지난 여름 추억의 햄버거

| 조회수 : 4,024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5-10-03 13:52:39
에스더의 요리세상, 도자기, 그리고 여행    
http://blog.dreamwiz.com/estheryoo






뉴욕의 날씨가 쌀쌀해 지자
지난 여름 먹었던 햄버거가 생각납니다.

이름하여 8월의 마지막 햄버거.
햄버거를 먹으며
행복했던 여름이여 굿바~이.

햄버거는 간단하게 패티만 구워서
식사하면 돼서 제가 좋아합니다.

냎킨은 딸아이가 접어 주었어요.
아이 둘이 상차림을 도와 주니까
백야드에서 식사할 때는 아주 편합니다.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딸아이는
이 책을 보고 냎킨을 접었습니다.





남편이 패티와 빵을 굽고
딸아이가 상을 세팅하는 동안
저는 샐러드를 준비합니다.

아들은 부엌에서 백야드로
이것저것 날라다 주고...

그날도 즐겁게
저녁식사를 마쳤습니다. ㅎㅎ






더 많은 사진 보기:
http://blog.dreamwiz.com/estheryoo/4535765



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영은
    '05.10.3 2:16 PM

    와~ 저런 곳에서 먹으면 더 맛나겠어요. 가족이 함께 식사 준비하는 것도 넘 좋아보이네요. ^^

  • 2. 김혜경
    '05.10.3 10:54 PM

    너무 멋져요..세팅이...

  • 3. maeng
    '05.10.4 12:52 AM

    부럽당...항상.. .정말 그래여~^^

  • 4. 에스더
    '05.10.4 11:12 AM

    영은님, 온 가족이 함께 식사 준비를 해서 더욱 즐겁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 // 혜경님, maeng님, 땡큐~~~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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