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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좀전에 베란다에서 돼지항정살 굽어먹었어요^^

| 조회수 : 4,080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9-14 18:36:17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무지 맛있었어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zziel
    '05.9.14 9:07 PM

    항정살 정말 맛있죠?
    저두 신랑이랑 나가서 늘 삼겹살만 먹다가...
    항정살 함 먹어볼까...하면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나더라구요.
    군침이 꼴깍~~~^^*

  • 2. 깨눈이
    '05.9.14 9:08 PM

    몇년전 아파트입주했을때가 생각나네요
    거실에 냄새 난다고 배란다에서ㅎㅎㅎ
    증말 야외나온 기분이고 훨 맛있죠!!
    꾸울꺽 침 넘어가네용

  • 3. 나라
    '05.9.14 9:08 PM

    앗.. 저두 항정살 좋아하는데요.
    정말 살살 녹아요.
    신문지 깔아놓고 구워드시니 꼭 야외에서 먹는것 같겠네요. ^^
    저는 삼겹살등 고기 구워먹을때 양파를 무지많이 먹어요.

  • 4. 유니맘
    '05.9.14 10:12 PM

    저두 항정살 정말 좋아해요~~~
    넘 먹고싶다~~~
    푸드채널에서 봤는데요
    항정살에 허브소금(시중에 판매되는 상품) 뿌려서 먹으면 더 맛난데요~~
    아직 해 보진 않았지만~~~

  • 5. 작은애
    '05.9.14 10:41 PM

    얼마전에 그 유명한 허브솔트(녹색병)을 마트에서 집어 왔답니다
    한번 날 잡아 구워야 될터인데.....
    한밤중에 가게를 닫는지라 야밤에 먹을수 있을까나

  • 6. 원두커피향
    '05.9.15 12:24 AM

    윗집이나 아랫잡에선 냄새때문에 미쳐 둑어는지도 몰라요..낼 안부살피시와요 ㅎㅎㅎㅎ

  • 7. 행복한 우리집
    '05.9.15 12:33 AM

    허걱... 베란다에서...원두커피향님 말씀에 동의ㅠㅠ

  • 8. Connie
    '05.9.15 10:08 AM

    맛있어보입니다. 소풍 나온 거 같기도 하고...ㅎㅎ
    근데 베란다에선 자제하심이 ^^;;
    저희 옆집이 가끔 그래서..저 불 뿜어요... 소방벽 타고 들어오는 고기냄새에 미쳐요... ㅎㅎㅎ

  • 9. 신부수업~♥
    '05.9.16 1:31 PM

    허~ 억 그렇군요...
    미처 그생각을 못했습니다..
    윗집 깐깐한 할머니.. 맘 상하셨겠군요...
    이제 소심하게 살아야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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