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개 좋아하는 우리 아들들.
"부침개 먹어라"
하면 쪼르르 달려와 제비새끼 마냥 입 쫙 쫙 벌려 받아먹고.
밥먹고 부침개 달라며 손짓으로 까딱일 때 엄마로서 행복감을 느낍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새콤하고 고소한 김치전
민트 |
조회수 : 4,912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9-08 23: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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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ora
'05.9.9 12:34 AM어떻게 만드셔요?
2. maeng
'05.9.9 1:01 AM저렇게 바삭해 보이는 스타일..좋아요~ 비오는날..찬바람 불때 ...먹으면 정말 맛있겠어여~
글구... 김치전에 떡꾹떡 넣어두 맛있어요~^^3. 동그라미
'05.9.9 7:22 PM와~~~~~ 정말 맛있겠어요. 아가들 제비입이 머리속에 그려지네요^^
4. 홀로살기
'05.9.9 8:53 PM우와.. 오늘 맛있는 전이 많이 있네요 ^^
정말 바삭해보여요~ 비법 알려주세요~ㅋ5. 스칼렛
'05.9.9 10:49 PM맛있겠네요^^
전 김치전에 꼭 콩나물이랑 다른야채(애호박 고추 깻잎 부추등)를 넣어요.
콩나물의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거든요.
지금은 먹고싶어도 신김치가 없어서리...6. 잔돈
'05.9.10 12:39 AM야밤에 밖에는 비도 추적추적... 이럴때 야참으로 먹으면 정말 맛있게당....
저도 김치가 떨어져서(친정 시댁에서 얻어먹고있는 입장이라)... 먹고싶어도 ...
같은 아파트 이웃아줌마에게 배운비법인데요. 김치전 반죽에 연두부나 순두부를 같이 넣어서 반죽하면 전이 부드럽고 훨씬 맛나요. 저도 요즘은 항상 그렇게 구워먹는데 우리 신랑이나 아그들이 맛있다고 한답니다.7. 민트
'05.9.11 12:05 AM전 부침가루나 밀가루를 쓰면서 튀김가루를 추가한답니다. 바삭한 맛이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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