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게 먹어요..

[miki]

날이 더워서인지

만사가 다 귀찮고

상큼한 게 먹고 싶었어요.

마침 돼지고기 안심수육이 있어..

오이 당근을 넣고 냉채를 해 먹었답니다.

오이, 당근을 채 썰어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안심을 얇게 썰어 올려요.

토마토는 장식도 할 겸 가장자리에..

마지막으로 소스(소스는 간장, 설탕, 마늘, 레몬즙, 머스타드를 넣었어요.)를 부어요..

전 밥 대신 먹은거라 소스를 조금 달게 했어요..

음. 아무튼 너무 맛있어서 자주 해 먹을 듯..

[지니맘]

흠~ 어떤 맛 일지 무척 궁금해요~ 자주 해 드신다니 저도 함 해봐야 겠네요~

[류미끼]

냉채보다 주재료인 안심수육 만들어보기가 겁나여~

[lovely♡여명]

햐아~굿 아이디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