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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불없는 저녁을 원하세요?[두부비빔밥]
이지혜 |
조회수 : 4,296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5-07-11 18:09:37
오늘처럼 비가와서 선선한 날은 모르겠지만..
낼 비가 그치고 또다시 무더위가 찾아온다면...
오우~ 식사를 준비하는 그 더위에...너무너무 괴롭지요?
이럴때~ 걱~걱~ 걱정하지 마세요~
두부를 이용한 고소하고 깔끔한 비빔밥하나 소개합니다.
지미원에서 배웠는데..이날...해물찜과 이 비빔밥을 같이 해서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났어요~
준비~(일인분 레서피 시작합니다.)
1.두부 1/4모(요즘 생으로 먹는 두부가 나오지요? 오랫만에 비싼두부 하나 사봅시다~^^),부추,깻잎
2.호박, 표고버섯
3.쌈장, 참기름
만들어 봅시다!
1.두부는 얇팍하게 4등분하여 넓게 썰어줍니다.
2.부추, 깻잎, 호박, 표고버섯 모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3.호박과 표고버섯은 소금넣고 살짝만 볶아줍니다.
4.보리밥을 준비하시고 두부로 밥을 덮습니다. 그리고 부추, 깻잎, 호박, 표고버섯, 쌈장, 참기름을
올리고 휘리릭 비벼드시면...건강만점 쎈스만점 비빔밥 완성~
된장찌개랑 같이하셔도 좋고 매콤한것과 같이하시면 더 좋은 음식입니다.
시원시원하게 살았음 좋겠습니다...우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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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지혜
'05.7.11 6:26 PM보시면 아시겠지만...욕심에 고명을 넘 많이 올렸죠..ㅋㅋㅋ 그래서 결국은 사진 다 찍고...양푼대령하여 다 엎어 비벼먹기 실시! 하였지요~^^
2. 삐리리
'05.7.11 7:21 PM맛있고 쉬워 보여 바로 인쇄들어갑니다. 냉장고에 붙여 보면서 해야지 아무리 간단한 레시피라도 기냥은 무리 . 근데 쌈짱은 뭘로 만들었나요?
3. 날날마눌
'05.7.11 7:22 PM쌈장으로도 비비시네요...
저도 오늘 비볐는데^^ 고추장으로~~~
담에는 쌈장으로...해봐야겠어요...4. Happy한girl
'05.7.11 8:42 PM완전 웰빙이네요... 손쉽고 맛있어보이네요. 쌈장도 맛있어보이는데...
5. 요리사랑신랑사랑
'05.7.11 11:48 PM지미원에서 배운관계로...샘표쌈장을 넣었더랬지요~^^집에서도 그냥 시판쌈짱으로다가..ㅋㅋㅋ
그냥 고추장넣고 된장넣고 참기름넣고...등등등넣고 만들어 먹어도 되겠지요...갠적으로...강된장도
맛날꺼 같으지만..강된장은...불로 쓕쓕해야해서...힘들겠져~앙앙! 여름에 불은 무서버요..^^6. watchers
'05.7.12 10:55 AM저희는 두부를 좋아하는지라 두부넣은 비빔밥을 자주 해먹는데 배도 부르고 맛있지요.
전 풀무원 강된장을 다시 조리해서 고추장과 강된장을 이용해서 비벼먹습니다.7. 까망진주
'05.7.12 12:24 PM맛있겠다~ 두부킬러, 접수합니닷!
8. 천재우
'05.7.13 12:19 PM저도 지미원에서 배우고 저희직원들 해주었더니
맛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두부는 ?무원,?가집 두개로 해보았는데
입자는 무원이네,맛은 가집이네가 맛있었어요
저는 8명 먹었거든요
맛있어요9. 요리사랑신랑사랑
'05.7.13 2:53 PM오우~천재우님도 배우셨어요? 담백하고 맛있지요? 저도 한번은 비단두부썼고 저 위에 사진에 있는것은
어딘지 모르겠는데...하나로에서 샀는데..것또한 2700원 비싸더라고요,..생으로 먹는두부중에 젤로
맛나다 해서 먹었는데....글쎄..저는...비슷하대요 ㅋㅋㅋㅋ 회사에서 인기폭박이시겠어요~점심도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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