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민아빠가 없는 일요일 아침은 진짜 밥이 하기가 싫었습니다.
재민이만 없었다면 굶고 늦잠을 잤을텐데...그래도 엄마가 되다보니 그럴수가 있어야죠.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뭔가를 생각하다가 피자 토스트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마침 오후에 친척 결혼식이 있어서 시부모님께서 저희집에 오실거라 넉넉하게 만들어서 부모님께 싸 드렸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며느리가 요리사인줄 아신답니다.
사실 할줄 아는건 별로 없는데...어머니가 안 만들어 본 것들만 시도를 하다보니 그렇게 보이시나 봅니다.
어디 김치도 못 담그는 요리사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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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단한 피자토스트(P)
흰나리 |
조회수 : 3,729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6-15 00: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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