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갱레시피는 이 곳 치즈님의 것으로 했어요.
너무너무 쉽고 간단하고...
그러나 맛과 뽀대는 죽여주는 그런 양갱이 나오네요.두두두둥 !
보통 설탕소스에 졸인 밤을 토핑용으로 많이 쓰시던데,전 집에 아몬드가 있어서 걍 그걸로 했어요.
레시피 : 출처-[치즈님]
물400그램에 가루한천18그램넣구 녹여준 다음,설탕150[전 단게 싫어서120그램]그램넣구 녹인다.
그리고 설탕 완전히 녹으면 앙금1킬로넣구 휘휘 저으며 풀어주며 끓인다.
전체적으로 걸쭉해지면 물엿15-20그램넣구 휘휘 저어주고 바로 불끄고 내린다.
내리자마자 지체말고 굳힐 틀에다 쏟아부어주기[전 락앤락에다...]
그대로 실온에 몇시간 둬 식히거나,급하면 냉장고 이용하기.
토핑 : 슬라이스아몬드 / 통아몬드
토핑거리는 윗면이 굳기전에 살짝 얹어주기.
# 요렇게 락앤락통에다...딱 좋던데요.

# 완성 !

앙금1킬로를 쓰니 나오는 양이 엄청 나네요. ^ ^
그래서 어르신께 좀 넉넉히 갖다드리고 빌라의 같은 통로 이웃집에 한 접시씩 돌리고..
그러고도 많이 남아서 신랑직장에 찬합3칸되게 보내고 제 직장에도 좀 가져가고..
헉 ~
거의 갯수로 80~90개는 나온것 같아요.
레시피가 간단하고 큰 수고도 필요없어 너무 좋았어요.
슈페샬땡스투 : 치즈님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