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가 시커매지기 시작하면 안 먹으니,얼릴 수 밖에~~~나 알뜰하죠!!!ㅎㅎㅎ
울 어릴적엔 바나나 먹는 애들은 좀 있는 집 아그들이었는데...ㅎㅎㅎ

보통 빵을 한번 구우면 동네 동생네랑 나눠 먹을 요량으로 넉넉히 굽지요.
빵틀이 큰 것,작은 것으로 요렇게 구워 놓으면,
남편이랑 아들이 왔다리 갔다리하면서 아주 잘 먹지요.

특히 바나나빵은 울아들 어릴적부터 구워준 것이라 무척 좋아하지요.
어제두 요렇게 휘핑크림 올려서,체리 하나 올려주니
"yummy,yummy!!"를 외치며 잘도 먹네요.^^*

실물로 보면 노릇노릇하게 맛나게 잘 구워졌는데,사진에는 탄것처럼 보이네요.^^
만들기)
재료)으깬 바나나 3개,우유 1 1/2컵,계란 2개,설탕 2/3컵,밀가루 2컵,베이킹 파우더 1작은술,
소금 조금,버터 1/2컵
1)볼에 설탕이랑 버터 넣고 핸드믹서로 부드럽게 저어 크림상태가 되도록 한다.
계란과 으깬 바나나 넣고,우유 넣고 핸드믹서로 저어 고루 젓는다.
2)체에 밀가루와 베이킹 파우더,소금 넣고 내려서 1에 넣어 핸드믹서로 잘 저어준다.
3)오일스프레이를 팬에 뿌리고 예열된 오븐에 360도에서 50분정도 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