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침식사-토스트와 계란요리

| 조회수 : 5,12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3-28 16:09:37
아침식사로 먹은 건데요

계란,우유 조금, 파슬리, 당근, 소금,후추,설탕 조금 넣고 식빵 적셔서 팬에 구웠구요

작은 그릇에 햄 다져넣고 우유조금 넣고 계란 하나 깨뜨리고 소금,후추, 마지막에 파슬리조금..이건 푸드

채널 빅마마의 오픈키친 보고 한건데요.. 생크림 대신 우유 넣었어요..

위에 호일 덮고 오븐에서 중탕으로 익혀줍니다..

딸기 넣은 요구르트랑 까페라떼를 곁들였어요..

요즘 한동안 밥만 먹었더니 지겨워서 함 해봤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수진
    '05.3.28 7:25 PM

    누아 맛있겠다..제ㅏㄱ 아침에 피자빵이나 베이컨 양파 들어간 계란 요리 늘 해먹습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잘 못먹거든요..
    저거 해바야지^^맛있게 눈으로 먹고 가요~

  • 2. 별조각
    '05.3.28 7:34 PM

    계란코콧도.
    맛이 궁금하네요~

  • 3. 헤르미온느
    '05.3.29 12:30 AM

    오웅,,, 저런건, 나른한 아침,, 침상에서 받아 먹어야 환상인데,,,^^

  • 4. 선화공주
    '05.3.29 10:58 AM

    헤르미온느님 그건 이웃나라 공주님버젼인디.....ㅎㅎㅎ

  • 5. 새댁
    '05.3.29 12:39 PM

    아침시간이 이런 정성을 보여주시다니.. 대단~
    전 일어나서 눈꼽떼고 출근하느라 정신없는데.. ㅠㅠ

  • 6. 산목련
    '05.3.29 3:47 PM

    앗,낯익은 저 커피잔!몰리나리커피 드시나요?저도 저 커피잔과 커피로 날마다 하루를 시작한답니다.반가워요.카페라떼 솜씨가 좋으시네요.저희 기계는 수동이라서 내리는 사람 손 맛에 따라 맛이 그때그때 달라요.

  • 7. 바람부는날
    '05.3.29 5:21 PM

    머신 켜기 귀찮아서 그냥 가스불에 모카포트 올려서 커피 뽑고 냄비에 우유 데워서 쪼끄만 거품기(건전지 넣고 하는거) 돌려서 거품 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1 코코몽 2024.11.22 4,422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9 ··· 2024.11.18 10,839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0 Alison 2024.11.12 13,339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819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818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8,466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398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584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862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518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482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118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229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521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44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58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131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080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30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533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040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60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231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53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839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92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491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91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