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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봄처럼 부드런 무늬만 딸기쉬폰~~

| 조회수 : 2,136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5-03-22 23:00:04
쉬폰이지만 3단으로 슬라이스해서 한단은 파인애플 한단은 황도넣었습니다..무늬만 딸기쉬폰입니다..저희집 절대미각 뚱이 딸기를 안 먹거든요...입에도 안댑니다..딸기우유는 먹으면서...이상한 넘...
그래서 장식용 딸기만 몇개 올리고 뚱이 먹는곳은 딸기 떼어냈습니다..
엄마랑 다들 크림 많은건 질색이라 얇게 발랐더니 속살이 드러나는군요..부끄럽게스리~~
쉬폰은 봄햇살처럼 역시나 부드런 맛이였어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도리
    '05.3.22 11:02 PM

    넘 이뽀여~ 옆면과 윗면에 둥글게 만드는법 가르켜 주세요. 스푼으로 눌러서 만드는지......
    데코레이션 할때 둥굴게 움푹 들어가게 하는 방법여~

  • 2. topurity
    '05.3.22 11:05 PM

    저도 첨엔 스푼으로 눌러서 했는데 잘 안되서요..이번엔 스패츄라 끝 부분에 생크림을 살짝 떠서 터치하듯 발랐어여..그게 훨씬 모양이 더 잘 나오는듯..저도 아직 서툴러서..부끄럽사옵니다..--;;
    계속 트레이닝 할려구요..으싸~~

  • 3. 겨란
    '05.3.23 9:05 AM

    오라
    딸기 꼭지를 붙여놓으니깐 또 굉장히 예쁘네요

  • 4. bero
    '05.3.23 12:13 PM

    넘 상큼해 보여요.. 봄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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