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장아찌 있으시면...

| 조회수 : 4,033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5-01-07 20:55:21
며칠 전   삼계탕을  했는데..
남은 걸  다시  또  먹기엔  왠지   손이  안가게  되지요.

그래서  감자도  넣고  끓이다가...
된장에  박아두었던  두릅장아찌를  넣어  한숟갈  떠서  넣었어요.

그랬더니   구수하면서도   두릅이  씹히는  것이  새로운  맛이었답니다.

그리고  반찬으로  만든  두부  조림입니다.
잔 멸치  조림도  흩  뿌려서   같이  담았어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melia
    '05.1.7 9:09 PM

    역시 소머즈님 이십니다요~~~

  • 2. 미스테리
    '05.1.7 9:37 PM

    두부조림에 아보카도와 석류...의 현란한(?)장식...^^
    두릅도 장아찌를 만들수 있는거군요...몰랐어요~음...맛이 어떤지 그려주세요...싸부님...^^

  • 3. 나루미
    '05.1.7 9:48 PM

    두부스테이크이네요..
    데커레이션 너무 멋져요..

  • 4. 비니드림
    '05.1.7 10:18 PM

    퓨젼 레스토랑의 고급메뉴같아보이는데요^^

  • 5. 소머즈
    '05.1.7 10:34 PM

    아멜리아님 하이~
    미스테리님 첫맛은 좀 짭짤..... 뒷맛은 향긋 아릿~ 하지요.
    나루미님. 네! 감사~~ 반찬으로 올린 멸치도 함께 담으려는 속셈이지요. 설겆이 땜에 ㅎㅎㅎ
    미니드림님 아이구 황송이예요. 저도 만들어 놓고 멋진걸~~ 이러고 혼자 사진기 가져다 찰칵! ㅋㅋㅋㅋ

  • 6. cook엔조이♬
    '05.1.7 10:39 PM

    두부조림의 소스는요?
    소스색깔이 너무 이쁜데요...^^
    두부와 아보카도, 석류 너무 멋집니다...^^

  • 7. 모나리
    '05.1.7 10:56 PM

    눈으로 먹는 음식 같아요..
    장식이 넘 멋져요~

  • 8. 메밀꽃
    '05.1.7 11:12 PM

    역쉬,,소머즈님이시네요.
    두부조림이 럭셔리해요^^*

  • 9. champlain
    '05.1.8 1:01 AM

    역시~~

  • 10. 소머즈
    '05.1.8 6:58 AM

    쿡엔조이님...그냥 양념장(간장 고추가루, 마늘 파, 참기름)에 물 조금 더 섞고 설탕 약간과 물엿 넣고 조렸어요.
    모나리님 champlain님 감사합니다.
    메밀꽃님 하이~~^^*

  • 11. 경빈마마
    '05.1.8 8:54 AM

    싸부님 음식은 눈으로만 먹어야 혀요~~아까워서리...

    깍두기가 임금님 같어요.^^*

  • 12. 겨란
    '05.1.8 10:14 AM

    우흑
    두부가 저보다 더 이뻐요.

  • 13. 선화공주
    '05.1.8 1:20 PM

    왜???...제눈엔...커다란 케익을 가운데 두고....
    이쁜 난장이들이 좋다고 춤추고 있는것 같이 보이는거죠??
    (두눈...부비..부비...하고 다시 보자..)
    그래도 그러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9291 내 맘대로 해물찜! 4 줄리아맘 2005.01.08 3,074 26
9290 쓸쓸한 점심을 위한 피자 13 cook엔조이♬ 2005.01.07 3,073 16
9289 뒷북!!! '04 크리스마스 디너 이야기~- 6 ggomi 2005.01.07 2,588 18
9288 쿠키만들기 넘 잼나요..^-^ 8 금땡이 2005.01.07 3,215 12
9287 동의보감(3)....고혈압1 19 미스테리 2005.01.07 2,676 6
9286 장아찌 있으시면... 13 소머즈 2005.01.07 4,033 15
9285 무밥임다~~ 2 윤희 2005.01.07 2,425 12
9284 고소한 치즈쿠키~~~^^ 48 신효주 2005.01.07 3,024 25
9283 처음 만든 단팥빵이거든요^^;; 8 가영마미 2005.01.07 2,121 2
9282 오늘의 두 끼니 7 pink dragon 2005.01.07 2,908 22
9281 참치로 하는 간단요리 따라하기....(음악조심) 25 엉클티티 2005.01.07 4,659 2
9280 엄마가 차려주신 생일상 11 mulan 2005.01.07 4,680 10
9279 향긋하고 맛있는 잡채밥(여경옥님 레시피대로) 6 빛사랑 2005.01.07 4,801 5
9278 추억의 고무줄 놀이와 오늘의 급식~~ 35 김혜진(띠깜) 2005.01.07 4,313 26
9277 시금치 안먹는 딸래미를 위해 - 밥케잌.. 6 무지개 2005.01.07 2,611 2
9276 이제 마트에서 파는 드레싱은 사절.. 11 2005.01.07 6,538 2
9275 Gateau Au Fromage 프랑스케익 16 가은(佳誾) 2005.01.07 3,193 2
9274 오랜만에 친구와의 수다... 3 정명주 2005.01.07 2,330 2
9273 목살로 만든 동파육 ^^ 3 manguera 2005.01.07 4,537 2
9272 땅콩버터 브라우니 11 tazo 2005.01.07 4,952 13
9271 수...숙주를...사랑하고 있습니다! 20 분홍고양이 2005.01.07 6,184 38
9270 홍합3000원으로 맛있는 밥상차리기 11 코스모스 2005.01.07 5,731 154
9269 제가 좋아하는 나물 두 가지 12 facezzang 2005.01.07 5,101 132
9268 ♡건웅이를 위한 꼬마김밥~ 6 왕시루 2005.01.07 5,077 171
9267 개떡.................... 11 고은옥 2005.01.07 2,939 122
9266 식혜 만들었지요. 17 경빈마마 2005.01.07 4,825 141
9265 키친토크에 처음 올리는 글.. ^^ 11 marianna 2005.01.06 2,475 187
9264 쌍팔년도식 라면 먹기.^^ 28 김혜진(띠깜) 2005.01.06 5,061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