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장아찌 있으시면...
남은 걸 다시 또 먹기엔 왠지 손이 안가게 되지요.
그래서 감자도 넣고 끓이다가...
된장에 박아두었던 두릅장아찌를 넣어 한숟갈 떠서 넣었어요.
그랬더니 구수하면서도 두릅이 씹히는 것이 새로운 맛이었답니다.
그리고 반찬으로 만든 두부 조림입니다.
잔 멸치 조림도 흩 뿌려서 같이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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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melia
'05.1.7 9:09 PM역시 소머즈님 이십니다요~~~
2. 미스테리
'05.1.7 9:37 PM두부조림에 아보카도와 석류...의 현란한(?)장식...^^
두릅도 장아찌를 만들수 있는거군요...몰랐어요~음...맛이 어떤지 그려주세요...싸부님...^^3. 나루미
'05.1.7 9:48 PM두부스테이크이네요..
데커레이션 너무 멋져요..4. 비니드림
'05.1.7 10:18 PM퓨젼 레스토랑의 고급메뉴같아보이는데요^^
5. 소머즈
'05.1.7 10:34 PM아멜리아님 하이~
미스테리님 첫맛은 좀 짭짤..... 뒷맛은 향긋 아릿~ 하지요.
나루미님. 네! 감사~~ 반찬으로 올린 멸치도 함께 담으려는 속셈이지요. 설겆이 땜에 ㅎㅎㅎ
미니드림님 아이구 황송이예요. 저도 만들어 놓고 멋진걸~~ 이러고 혼자 사진기 가져다 찰칵! ㅋㅋㅋㅋ6. cook엔조이♬
'05.1.7 10:39 PM두부조림의 소스는요?
소스색깔이 너무 이쁜데요...^^
두부와 아보카도, 석류 너무 멋집니다...^^7. 모나리
'05.1.7 10:56 PM눈으로 먹는 음식 같아요..
장식이 넘 멋져요~8. 메밀꽃
'05.1.7 11:12 PM역쉬,,소머즈님이시네요.
두부조림이 럭셔리해요^^*9. champlain
'05.1.8 1:01 AM역시~~
10. 소머즈
'05.1.8 6:58 AM쿡엔조이님...그냥 양념장(간장 고추가루, 마늘 파, 참기름)에 물 조금 더 섞고 설탕 약간과 물엿 넣고 조렸어요.
모나리님 champlain님 감사합니다.
메밀꽃님 하이~~^^*11. 경빈마마
'05.1.8 8:54 AM싸부님 음식은 눈으로만 먹어야 혀요~~아까워서리...
깍두기가 임금님 같어요.^^*12. 겨란
'05.1.8 10:14 AM우흑
두부가 저보다 더 이뻐요.13. 선화공주
'05.1.8 1:20 PM왜???...제눈엔...커다란 케익을 가운데 두고....
이쁜 난장이들이 좋다고 춤추고 있는것 같이 보이는거죠??
(두눈...부비..부비...하고 다시 보자..)
그래도 그러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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