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홍합3000원으로 맛있는 밥상차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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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oung Hee Hong
'05.1.7 3:46 AM강능 경포대, 바다 중간?에 오리 십리 바위가 있었어요. 지금도 있나? 넘 오래되서 떠내려 갔을지고 몰라요. 가본지 17년 되었습니다. 옹복해주는 배를 타고 거기 까지 갔었어요. 수영잘하는 사람들은 그냥 수영해서 왔다 갔다 하고요. 그런데 그후 성장해서 가보니 그리 먼거리도 않니더라구요. 바다가 줄었나? 했지요.
국민(지금은 초등학교)학교때 (38년전) 놀러가서 그바위에 붙어있는 홍합 따서 찌게 끊여 먹었어요. 다른 조개랑 섞어서요. 어린아이였는데도 제 가슴쯤 깊이의 바다에 서서 발고락으로 조개 잡아 올렸다면 믿으실려나 ? 그런데 사실입니다.
서울역에서 기차로 12시간 걸려 다니던 옛날 이야기 입니다.2. champlain
'05.1.7 6:17 AM신선한 홍합으로 끓여먹는 홍합탕 정말 맛있지요.
저도 홍합 건져 먹고 그 국물로는 꼭 미역국을 끓여 먹어요..^^3. 헤스티아
'05.1.7 9:58 AM으흐흐 제가 넘 좋아라 하는 메뉴인데, 홍합 손질하기 넘 귀찮아요!!! 쩝쩝.. 저두 한그릇 주세요~~
4. 레지나
'05.1.7 10:05 AM저두 홍합 미역국 너무 좋아해서요. 마른횽합으로도 자주 끓여먹어요...생홍합이니 더 맛있었겠네요...
5. 가은(佳誾)
'05.1.7 12:22 PM홍합이 시원하니 넘 맛나지요.
홍합구이를 하셔도 맛나구요~~ㅎㅎ6. 강
'05.1.7 4:21 PM홍합 사러가야하나요...ㅠ.ㅠ
7. 헤르미온느
'05.1.7 4:53 PM앗...수욜 신랑 생일에 홍합 미역국 끓여먹었는데,,,ㅎㅎ,,,겨울엔 홍합이나 굴로 미역국 끓일 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아, 맛있는 홍합파전도 먹구싶당^^
8. 유경맘
'05.1.7 11:11 PM홍합 저두 좋아라 하는데.. 손질을 그 누군가가 해 준다면 매일 먹을 터인데.. ㅋㅋ
9. 줄리아맘
'05.1.8 12:22 AM싱싱한 홍합의 통통한 살이 끝내주는데... 마트나 시장이나 싱싱한 홍합구하기 힘들더군요.
10. 꾀돌이네
'05.1.8 8:54 AM울 남편도 홍합국 좋아하면 좋으련만....
혼자 먹기엔 너무 많아요....흑흑....11. 코스모스
'05.1.8 4:24 PM제가 올린 글에 답글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처음 올려 본 건데 너무 기분이 좋네요.
우리 딸도 이소식 듣고 같이 기뻐합니다. 토요일 오후 눈발이 날렸는데 함박눈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눈팅만 한게 미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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