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냉장고 시리즈 완결편.
웬지 저희집 냉장고 보고를 해드려야 할거같아서..혜경샘님,82의 중독성은 향정신성 뭐시기에 버금갑니다.전 마치 샘이 82교의 교주님처럼 느껴지는 광신자예요.
오늘 드뎌 있는거 싹 다 몰아 떡복이하고 이젠 장들만 남았습니다.
당면,표고,느타리,양송이,양배추,계란,김치,오뎅,맛살,당근,냉동해물믹스,파 다 조금씩 남은거 모두 쓸어넣었어요.
이제 한동안 이곳에 글올리긴 못할거같아 서운해요.
그래도 다른 님들의 맛난요리 보고 눈으로 즐길꺼예요.
이사끝나면 저도 요것조것 찜해뒀던 것들 해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좋은 새해 맞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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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은맘
'04.12.30 5:23 PM이사하시나봐요? 고생하시겠네요.
덕분에 떡볶이 잘 먹고 갑니다.
이사 잘 하시구요, 새해에는 새집에서 행복한일만 있으세요.2. 이재준
'04.12.30 5:26 PM예은맘님도 새해엔 돈 많이 버세요~~(왜 갑자기 그 말이 생각나는지...나쁜 얘기 아니죠?)
3. 예은맘
'04.12.30 5:31 PM와~ 제일필요한거예요. 감솨. ^*^;;;
4. cinema
'04.12.30 5:41 PMㅎㅎ 마지막 완결편이라니..웬지 서운하기까지~^^
근데..그집 냉장고는 정리할ㄸㅒ마다 참 멋진 요리가 나오니~부럽~
울집은 가득해보이는데..꺼내서 막상 뭐 해먹을려면..아무것도 없다는거 아닙니까~
나도 오늘 저녁 라볶기 해먹었는데..떡이 저떡이었음 더 맛났을텐데..아쉬워요.
이사 잘 하시구..
정리되는대로 빨랑 복귀하셔요~5. candy
'04.12.30 7:35 PM아직 저녁전인데....먹고 싶어요~^^;
6. 수우맘
'04.12.30 9:12 PM난 냉장고 정리해야지 하고 마음먹고 냉장고 문 열었다가 그 정신없음에 놀라 다시 닫아 버린 답니다.
ㅎㅎㅎ
불쌍한 우리 냉장고...쥔장을 잘못 만나서리...
요즘 희망수첩 읽어가면서 열심히 감동만 받고 반찬은 달라진것이 없어서 울 남편 입이
한자루 나와있답니다.7. cook엔조이♬
'04.12.30 10:27 PM어머, 너무 맛있겠다.
쫄깃쫄깃 맛있는 떡볶이가 너무 그리워요.
드디어 이사 하시는거에요?
이사 잘하시구요, 이사하구 나면 힘드실텐데 푹 쉬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새해에 복 많이 많이 받으시구요. 또 행복하세요....^^8. 이재준
'04.12.30 10:38 PMcinema님,나도 이제 홈피 가봐서 다 알아요..무신 소리..못보던거만 있던데..
candy님,아직 남아있는데 드실라요? 글구 외로와도 슬퍼도~그 캔딘가요?
수우맘님,답글보고 울 남편 뒤로 넘어갔슴다.제가 요즘 울 집 열면 놀라서 닫습니다.
엔조이님, 새해엔 아드님이 안 아프고 씩씩하길 바래요. 제가 받은 복에 얻어서 복 받으세요.9. 김혜경
'04.12.31 12:29 AM드뎌 이사하시나봐요...
잘 하시구요..빨랑 돌아오세요...10. 비타민
'04.12.31 6:14 AM가래떡 잘라서 하신거죠? 저희도 그렇게 해 먹는데... 훠얼씬 쫄깃하잖아요... 갖은 재료의 황금비율.. 넘 맛있을것 같아염~ 꼭 욕심부리다가... 머 한가지 재료를 넘 많이 넣어서... 맛을 망칠때가 넘 많아서~ ㅎ
11. 이재준
'04.12.31 6:52 AM떡국떡 남은것도 또 조끔 넣었답니다.
샘님, 이사해서 짐풀면 저도 빵한번 올리겠습니다.12. candy
'04.12.31 1:58 PMcandy는 우리 아이가 좋아라하는 간식이름입니다.^^
13. 미스테리
'04.12.31 3:09 PM드뎌 냉장고 정리가 다 되신것 같네요...축하(?)드려요...
저도 새해를 맞아 먹어 치우는 중인데 냉장고는 비어가는데 제 몸은 낸장고 같이 되고 있다는
슬픈야그가 있답니다...^^;;;
이사 잘하시고 얼른 뵈요...^^14. 이재준
'04.12.31 4:12 PM그동안 미스테리님네 정말 변화무쌍한 닭표 애정표현을 놓치는게 제일 아쉬워요.
어찌 그리 다양하게도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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