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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고양이 쇼윈도

| 조회수 : 1,913 | 추천수 : 57
작성일 : 2004-12-24 21:30:58
어제 시내에 나갔다가 재미있어서 찍어왔어요.
백화점 디스플레이예요.
저 가구들도 다 고양이 사이즈 미니어처입니다.
화장실도 있어요.
10 마리쯤 되는 야옹이들을 각자 방을 줬네요.
아들이가 껌딱지처럼 붙어서 떼느라 씨겁했어요.
근데 전 암만봐도 쟤네가 우리 구경을 하는것 같네요.
우아하게 앉아서 말이죠.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쯤
    '04.12.24 10:32 PM

    처음봐서 신기하네요...저같아도 껌딱지처럼 딱 붙어있을거같아요 ㅋㅋ...*^^*

  • 2. cook엔조이♬
    '04.12.24 10:48 PM

    전 고양이 별루 안좋아하거든요. 눈이 너무 무서워요.
    근데 윗 사진 고양이들은 너무 귀여워보여요.
    고양이가 정말 우아하게 앉아있네요.ㅋㅋ
    껌딱지처럼 붙어서 고양이 구경 하는 아드님은 더 귀엽습니다....^^

  • 3. 마농
    '04.12.25 12:40 AM

    앗..저도 아드님처럼 붙어서 구경하고 싶어요.
    아마...한시간은 넋을 놓고 구경할 듯....ㅡㅜ

  • 4. 이재준
    '04.12.25 4:08 AM

    한번쯤님-잘못하면 영영 못떨어져요.사람에 밀려서....
    엔조이님-저도 강아지가 더 좋은데,여기에서는 고양이가 더 인기예요.
    강아지보다 깨끗하대요.야옹이 핑계로 아들이 올렸는데 제 맘을 보셨군요....감사합니다.
    엄마가 되니 주책이죠?
    마농님-님덕에 82 처음 알았어요.
    김치 검색하니 이 사이트의 마농님 과정샷이 나오더군요.
    이곳에 안내해줘서 고마워요.

  • 5. 강아지똥
    '04.12.26 10:43 PM

    요즘 짜구 야옹이가 눈에 아른거려요....부드러운 털에...말랑거리는 발바닥에.....
    아기때문에 시댁에 귀향가있는 녀석도 내후년엔 데려와야 하는데....얌이가 자꾸만 아른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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