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고양이 쇼윈도

| 조회수 : 1,969 | 추천수 : 57
작성일 : 2004-12-24 21:30:58
어제 시내에 나갔다가 재미있어서 찍어왔어요.
백화점 디스플레이예요.
저 가구들도 다 고양이 사이즈 미니어처입니다.
화장실도 있어요.
10 마리쯤 되는 야옹이들을 각자 방을 줬네요.
아들이가 껌딱지처럼 붙어서 떼느라 씨겁했어요.
근데 전 암만봐도 쟤네가 우리 구경을 하는것 같네요.
우아하게 앉아서 말이죠.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쯤
    '04.12.24 10:32 PM

    처음봐서 신기하네요...저같아도 껌딱지처럼 딱 붙어있을거같아요 ㅋㅋ...*^^*

  • 2. cook엔조이♬
    '04.12.24 10:48 PM

    전 고양이 별루 안좋아하거든요. 눈이 너무 무서워요.
    근데 윗 사진 고양이들은 너무 귀여워보여요.
    고양이가 정말 우아하게 앉아있네요.ㅋㅋ
    껌딱지처럼 붙어서 고양이 구경 하는 아드님은 더 귀엽습니다....^^

  • 3. 마농
    '04.12.25 12:40 AM

    앗..저도 아드님처럼 붙어서 구경하고 싶어요.
    아마...한시간은 넋을 놓고 구경할 듯....ㅡㅜ

  • 4. 이재준
    '04.12.25 4:08 AM

    한번쯤님-잘못하면 영영 못떨어져요.사람에 밀려서....
    엔조이님-저도 강아지가 더 좋은데,여기에서는 고양이가 더 인기예요.
    강아지보다 깨끗하대요.야옹이 핑계로 아들이 올렸는데 제 맘을 보셨군요....감사합니다.
    엄마가 되니 주책이죠?
    마농님-님덕에 82 처음 알았어요.
    김치 검색하니 이 사이트의 마농님 과정샷이 나오더군요.
    이곳에 안내해줘서 고마워요.

  • 5. 강아지똥
    '04.12.26 10:43 PM

    요즘 짜구 야옹이가 눈에 아른거려요....부드러운 털에...말랑거리는 발바닥에.....
    아기때문에 시댁에 귀향가있는 녀석도 내후년엔 데려와야 하는데....얌이가 자꾸만 아른거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40 올리브 나무 구경하세요~ 22 초롱어멈 2025.12.25 1,329 0
23239 [공유]길 위에 태어났지만 우리의 이웃입니다.김혜경여사님 ver.. 2 베이글 2025.12.25 270 0
23238 다섯개의 촛불 1 도도/道導 2025.12.25 206 0
23237 카페에선 만난 강아지들 1 ll 2025.12.24 392 0
23236 Merry Christ mas 1 도도/道導 2025.12.24 300 1
23235 통 하나 들고.. 2 단비 2025.12.23 374 1
23234 여자인데, 남자 바지에 도전해보았어요 2 자바초코칩쿠키7 2025.12.22 806 1
23233 집에서 저당 카페라떼 쉽고 맛나게 만들기 자바초코칩쿠키7 2025.12.21 484 2
23232 무심한듯 시크하게 입으려면 남자코트에 도전해보세요. 6 자바초코칩쿠키7 2025.12.17 2,713 1
23231 미사역 1 유린 2025.12.16 691 0
23230 김치 자랑해요 ㅎㅎㅎ 16 늦바람 2025.12.14 2,985 0
23229 이 옷도 찾아주세요 1 상큼미소 2025.12.13 1,263 0
23228 이런 옷 좀 찾아주세요ㅜㅜ 2 노벰버11 2025.12.10 1,797 0
23227 밀당 천재 삼순씨~ 12 띠띠 2025.12.09 1,532 0
23226 시래기 된장국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2.07 1,021 0
23225 혹시 이 그림 누구 작품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그림 소재지는.. 1 유유해달 2025.12.04 1,570 0
23224 이 날씨에 급식소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7 suay 2025.12.03 1,666 0
23223 왕피천 단풍길 2 어부현종 2025.12.01 920 0
23222 루이비통 가방 좀 봐주세요 1 슈슈 2025.12.01 1,484 0
23221 기다리는 마음 2 도도/道導 2025.11.30 703 0
23220 이게 대체 뭘까요? 베게 속통인데요... 6 세아이맘 2025.11.27 1,698 0
23219 늙은 애호박 처리법이요 5 오디헵뽕 2025.11.24 1,337 0
23218 복싱 2주 후 뱃살이 많이 들어갔어요 9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24 2,165 0
23217 두번째 한라산 2 드림10 2025.11.23 951 0
23216 이 코트 사라마라 해주세요 2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23 3,14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