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전하고 유지하는 것과 남기거나 없애는 것도 내 몫이지만
정과 쓸모에 따라 보존하다가 주변이 온통 쓰레기가 점령한 것을 봅니다 .
버리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 점점 폐부로 다가옵니다 .
세상에 불필요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관계를 지속하는 유지하는 것이 능사가 아님을 오늘도 깨닫습니다 .
그래서 주변 정리가 필요하지만
모두 다 취할 수도 전부 버릴 수도 없음을 알아갑니다 .
그래도 버리는 지혜를 통해 삶을 단순하게 만들고
질도 높여가고 싶습니다 .
나는 네가 필요하지만 내가 네게 쓰레기가 되지 않기를 바라고
나도 너에게 가치 있는 존재가 되어 소중하게 남기를 원하기에
그런 사람들끼리 모여 인생의 두레를 만들어 갑니다 .
그 선택은 바로 내가 하는 겁니다 .
오늘도 그 결정 앞에서 망설이거나 주저함이 없는 의지를 보이며
쉽게 정리해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