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양파 호박을 깍둑썰기 하고 양배추도 깍둑썰기 해서 준비해두고..
표고버섯도 썰어두고요. 오징어 칼집 넣어서 썰어두고.. 대하도 머리 떼고 중간껍질은 떼고
꼬리만 남겨 두었어요.
일단 기름에 다진마늘 넣어서 볶다가 거기에 오징어와 대하를 넣어서 볶아주다가
모든 야채 쓸어 넣고 또 볶아줘요..
그리고 나서 물을 조금 부어서 끓여주다가 물에 풀어둔 짜장분말을 넣어서 잘 섞어주고요.
서로 잘 어우러지고 나서 작게썬 부추를 뿌려서 한번 섞어서 끝을 냈지요.
금방한 밥위에 (압력솥밥 보다는 잘 비벼지라고 가마솥에 지었어요..^^)
짜장을 올려주고.. 그 위에 오이채를 올려 주었지요.
곁들임으로는 동치미와 알타리김치..오이소박이..어제 김밥 싸먹고 남은 단무지를 올렸어요..
아주 맛나게 잘 먹었어여..^^ 허니두 최고래여..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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