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고들빼기 김치 만들었거든요
살림경력 더 많으신 옆집 아줌마가 드셔보시곤 맛있대서요...
쪽파를 고들빼기 양만큼이나 넣어야 맛있대내요. 제건 좀 적게 들어간듯 한가봐요.
이틀 정도만 삭혔더니 금방 버무릴때는 모르겠더만 먹을수록 조금 쓴맛이 있네요.
파시는 분이 생밤도 넣으면 맛있대서 넣었어요.
결혼이후 세번째 도전끝에 성공작 비스무리 합니다.
피에수... 찍고보니 그릇가가 왜이리 지저분할까... 쪽팔리게

- [키친토크] 저장한 것들로 이것 저.. 15 2010-09-26
- [키친토크] 추석, 잘 지내고 왔다.. 13 2010-09-23
- [키친토크] 추석도 다가오는데, 약.. 36 2010-09-08
- [키친토크] 오이지처럼 노각절임으로.. 7 2010-09-07
1. 랄랄라
'04.10.13 5:18 PM아~~~~~~~~` 고들빼기 김치 느므 좋아라 하는데에~~~!!!! ㅠ.ㅜ
2. 똥그리
'04.10.13 5:20 PM흑흑.. 고들빼기 김치... 씀씀한 맛,,, 증말 넘 맛있는데. -.-
전 아직 고들빼기로는 김치를 안담궈봤어요.
넘 맛있게 보이네요. 이거 어디가서 또 고들빼기를 구하나. 흑흑.
넘 먹구 싶어요3. 나너하나
'04.10.13 5:22 PM저도 고들빼기..갓김치..파김치...넘 맛있죠..
근데 어릴적 먹었던 고들빼기김치만큼 요즘엔 쓴맛이 덜나는것 같아요...
하얀쌀밥위에 얹어먹으면....정말 먹어본 사람만이 아는 맛이에요..4. 광양
'04.10.13 5:28 PM제주도에는 고들빼기김치가 없거든요 저는 남원갔다가 고들빼기 김치를 먹게됐는데
지금도 그맛을 잊을수가 없답니다5. 여우곰
'04.10.13 5:33 PM안산 장날 고들빼기 싸다놓고 다듬지 못하고 냉장고에 있는데...
오늘밤 잠못자겠어요. 다듬어 소금물에 싺혀서 얼른 해먹어야지 흡~맛있겠당.
근데 양념비법 알켜주세요. 네~~6. 여우곰
'04.10.13 5:36 PM광양님 맛있게 담아서 비행기로 한접시 배달할께요.*^^*
7. 엘리사벳
'04.10.13 5:37 PM엄마가 북어포 넣고 해주던 고들빼기 김치가 생각나에요.
침고인다~~~8. 어중간한와이푸
'04.10.13 6:53 PM그쵸! 고 쌉쌉한 맛이 참 맛이거든요.
여우곰님! 지가 좀 어중간한지라 "비법"그딴거 없구요,
친정엄마가 담가주신 맛을 기억해 약간의 문헌(^^)참고로 만들었답니다.
쪽파 많이 넣으시구요, 산초가루도 잊지말고 넣으세요 그래야 알싸하답니다.
엘리사벳님! 북어포도 넣어요? 그럼 맛이 어떨까? 궁금...9. 미스테리
'04.10.13 7:07 PM맛있겠떠요...따뜻한밥에 하나 턱 얹어서...^^*
북어포는 저두 첨 알았네요..10. 체리
'04.10.13 7:13 PM우와맛있겠다.
쌉쌀한 맛...
너무 먹고 싶어요.11. yozy
'04.10.13 7:21 PM와~~~
맛있겠다.12. blue violet
'04.10.13 7:36 PM어중간하시지 않은데요.
고들 빼기 김치까지 하시는 걸 보면 ..(호호호)13. 오렌지피코
'04.10.13 8:44 PM고들빼기 김치...넘 맛있겠다...
전 고들빼기 어케 생겼는지도 잘 몰라요~ 이런게 진짜 쪽팔린거지요...ㅠ.ㅠ
그래도, 김치 담가 놓은것은 귀신같이 잘 먹는다는...^^;14. 깜찌기 펭
'04.10.13 9:42 PM아흑!
제가 젤좋아하는 김치가 고들빼기김치예요. --;;
입에 침 줄줄 고입니다..15. 안나비니
'04.10.13 10:16 PM라면이랑 같이 확 먹으면 정말 맛있을 거 같아요. ^^
16. 밴댕이
'04.10.13 11:15 PM@.@ 이런건 엄마나 하는건줄 알았는디...
아...꼬들배기 그 향이 여기까지 나네요...꿀꺽~17. 쵸콜릿
'04.10.14 12:19 AM만드는 법 좀 알려주심~~~
양념 비율이나 이런게 궁금하거든요18. 코코샤넬
'04.10.14 10:17 AM이 고들빼기 김치..저도 자주 먹습니다.
날 것으로 먹어도 맛있고, 익혀 먹어도 맛있지요.
고들빼기 김치 넘 먹음직스럽게 담으셨네요.
팬들이 많으니까, 레시피도 공개 하셔야 할 듯 합니다 ^^19. 선화공주
'04.10.14 10:53 AM고들빼기 레시피 올려주세용!!
자랑만 하실꺼예용!! (장난반..협박반..^^)20. 뚜띠
'04.10.14 1:50 PM저두 좋아해요... 고들빼기.. 먹고파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7161 | 돼지고기 (삼겹살, 목살, 갈비) 유자청 오븐구이 6 | 취미가 요리 | 2004.10.14 | 4,910 | 32 |
7160 | 브라운아이즈님의 에그토스트 맛있어요. 4 | 리미 | 2004.10.14 | 3,622 | 61 |
7159 | 아버님 칠순 메뉴 봐주세요 6 | 성재맘 | 2004.10.14 | 2,421 | 10 |
7158 | 씨푸드 컴비네이션 활용하기 29 | jasmine | 2004.10.14 | 9,647 | 38 |
7157 | 밤을 넣은 코코아 마블링케익 1 | 메이지 | 2004.10.14 | 2,047 | 6 |
7156 | 남편을 위한 도시락밑반찬 12 | 강아지똥 | 2004.10.14 | 6,910 | 7 |
7155 | tazo님의 마른과일견과류케잌 8 | kidult | 2004.10.14 | 2,277 | 13 |
7154 | 케잌과 녹차라떼 49 | 밴댕이 | 2004.10.14 | 2,675 | 4 |
7153 | 김밥 말았어요...^^ 49 | 현석마미 | 2004.10.14 | 5,512 | 10 |
7152 | 애플파이드세요~ 4 | jung heard | 2004.10.14 | 2,449 | 7 |
7151 | 이꾸라동 2 | 미쉘 | 2004.10.14 | 2,253 | 10 |
7150 | 색다른 알밥... 5 | 안성미 | 2004.10.14 | 3,251 | 3 |
7149 | 밴댕님의 간단팥떡 9 | soybean | 2004.10.14 | 2,960 | 6 |
7148 | 짜장밥 8 | coco | 2004.10.14 | 2,453 | 13 |
7147 | 버터, 설탕 대신에 애플소스로 만든 타르트 시트 10 | 홍차새댁 | 2004.10.13 | 3,341 | 2 |
7146 | 따라쟁이의 초간단 새우튀김 4 | 민무늬 | 2004.10.13 | 3,428 | 6 |
7145 | 럭셔리~ 스팸볶음 5 | boodysmile | 2004.10.13 | 4,465 | 6 |
7144 | 새우 소금구이와 치즈케이크 13 | steal | 2004.10.13 | 3,252 | 5 |
7143 | 저녁 반찬 두가지 11 | blue violet | 2004.10.13 | 4,511 | 5 |
7142 | 고들빼기 김치 만들었거든요 20 | 어중간한와이푸 | 2004.10.13 | 3,297 | 13 |
7141 | 우리아들 소풍날 6 | 광양 | 2004.10.13 | 3,166 | 5 |
7140 | 오늘 우리집 저녁메뉴.. 꽁치김치찌게~ 4 | 브라운아이즈 | 2004.10.13 | 2,876 | 5 |
7139 | 저도 약식 케익 만들었어요 12 | jen^^ | 2004.10.13 | 3,060 | 2 |
7138 | 사진없으나..님들께 감사~꾸벅~ 9 | 보라 | 2004.10.13 | 1,764 | 86 |
7137 | 고로케 만들었어요.. 12 | 프랄린 | 2004.10.13 | 3,292 | 5 |
7136 | 집들이 했어요.^^ 15 | 나르빅 | 2004.10.13 | 5,516 | 6 |
7135 | 몸에 좋으라고 녹차케잌 만들었어요^^ 9 | YoungMi | 2004.10.13 | 2,142 | 8 |
7134 | 고추부각..해봤어요.. 16 | 지성조아 | 2004.10.13 | 3,623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