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올리네요!
한국와서 4달이 지나서야 시댁 집들이를 했어요.
광주요 세일때 장만한 아올다에.. 메뉴는 모두 82쿡표입니다.
연어말이, 갈비찜, 유자청샐러드, 해물잡탕, 케이준치킨샐러드, 매운홍합볶음이구요.
그런대로 성황리(?)에 마쳤지만.. 맛이 모두 조금씩 이상한거에요.
신랑왈, '맛이 다똑같애..ㅠㅠ'
정말 오랜만에 글올리네요!
한국와서 4달이 지나서야 시댁 집들이를 했어요.
광주요 세일때 장만한 아올다에.. 메뉴는 모두 82쿡표입니다.
연어말이, 갈비찜, 유자청샐러드, 해물잡탕, 케이준치킨샐러드, 매운홍합볶음이구요.
그런대로 성황리(?)에 마쳤지만.. 맛이 모두 조금씩 이상한거에요.
신랑왈, '맛이 다똑같애..ㅠㅠ'
합. 전 나르빅님 중국에서 집들이 하신줄 알고, 흐미 이러면서 들어왔는데.. 한국 에서 하셨군요.
아.. 집들이니깐 한국에서 하신거였겠네요.. ㅡ.ㅡ;;
그나저나... 하주 환상의 집들이 상입니다!
땟갈도 죽이고..
맛은... 흠. 언제한번 보여 주세요~~ ㅋㅋㅋ
우와 상만 봐도..상다리가 휘어 졌을 법한...
정말 멋지십니다..
전언제나^^;
환상이다..완전한 베테랑이시네요..저도 초대해주세용~~~^^**
나르빅 님
신랑 말에 뒤로 뒤집어졌슴돠^^
절대 비하발언아님돠^*^
저두 그런경험있어서요
죽을둥 살둥 해서 칭찬한마디 기다렸건만 나온말 ㅎㅎㅎㅎ
넘 웃기지 않습니까
정말 훌륭한 집들이 입니다 저두 배워감돠 추카추카
'맛이 다똑같애..ㅠㅠ' ....이부분서 콰당...^^;;;;
색이 아주 이쁘고 음식도 맛있어 보이고...저 이제 점심 먹으러 가지 않으면 사고 칩니다..^^;
쓰러집니당...
재료가 다 달라서 맛도 다를것 같은데...먹어보지 않고는 흠~~~
눈이 정말 즐거워 지는 사진이네요. 시진만 봐도 뿌듯하시겠어요.손님으로 오신분들이 얼마나 즐거우셨을까...
예뻐요, 전문가가 차린 상 뺨치게 생겼어요.
혹시 칼칼한 음식이 없어서 모두 비슷했다는 말씀이 나온거 아닐까요?
울 남편이 그렇거든요, 그래서 전 찌개나 무침주에 칼칼한 음식을 꼭
같이 합니다, 말하자면 밥반찬이 없다는 말로 해석이 되네요.
연어말이 손이 너무 많이 가지요
전 우리 첫째아이 백일때 두번 하고선 그 뒤론 한번도 안했습니다..
슬라이스로 짜르는것도 그렇고 예쁘게 말기도 힘이 들고...
그런데 정작 전 그때 맛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날 우리 형님 아주 맛있다며 드시고 가셨는데
가끔씩 생각이 나기도 하지만 머리가 절래절래 흔들어집니다.
훌륭한 상차림이네요....
헉! 진짜 대단하세요~
손 많이 가는 음식 많이 하셨네요
모양도 다 너무 이쁘고~ 맛도 엄청났을 거 같아요~ ^^
꿀!!!꺽!!!~~~ 침만 삼키다 갑니다.~
나르빅님,,, 완전 귀국하셨나봐요,,
넘 멋져요..
전 언제쯤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앙, 부러워~~
아~~넘넘 멋지네요!!
흐.. 모두들 칭찬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엘리님, 프림커피님 기억해주셔서 감사! 저 완전귀국했어요.^^
글고 대체로 느끼한 음식이어서 맛이 다 똑같앗나봐요.
진짜 칼칼한 음식이 들어갔어야 했는데.. 메뉴조합이 문제였어요.
담번엔 좀더 담백하고 순수한 맛으로 도전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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