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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두 아들넘 간식해대기 바쁘다 바뻐.. 헥헥..

| 조회수 : 3,458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09-11 17:55:26

오늘은 비가와서 아들넘들 간식으로 간단 해물 부침개.. 아망디오 쇼콜라 구워봤어요..
집에 있는 양파, 쪽파 썰고 냉동실에 있던 조갯살, 새우 넣고...
부침가루 섞어서 위에 야채 해물 넣어주고 두쪽 부쳐서 좀 아쉬운듯 넷이서 냠냠..
아망디오 쇼콜라는 나물님 홈에 체셔고양이님이 올리신 레시피 따라했어요..
반죽이 질어서 모양이 안잡혀서 저모양이지만..
고소하고 바삭한 쿠키였어요..
집에 있는 슬라이스아몬드가 적어서 조금만 넣었더니 씹는맛이 덜했지만 그런대로 맛있더만요..
담엔 좀 많이 넣어야겠어요.. 모양도 더 예쁠거 같구요..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네요..
두 아들넘 간식해대기 바쁩니다~
내몸 힘든만큼 애들한테 깨끗한 간식 먹일수 있단 일념으로.. 아자!
내일은 또 뭘 해주나.. ㅠㅠ

핸펀으로 찍어 화질이 별로 안좋으네요..^^

아 그리고 질문있습니다..
냉동시켜서 자르는 쿠키를 만들경우 반죽이 질면 모양잡기가 어렵잖아요..
그래서 모양이 저모양 저꼴이 되었는데..
그럴경우는 밀가루를 더 넣어줘야하는건가요 아님 질어서 형태가 잘 안잡혀도 그냥 해야될까요?
계량은 정확하게 한거거든요.. 근데 모양잡기가 어려웠어용..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ulan
    '04.9.11 5:59 PM

    나두 오늘은 부침개 만들까나... 아 살찌는 소리

  • 2. 김수열
    '04.9.11 11:55 PM

    어휴, 대단해요...존경합니다.

  • 3. Judy
    '04.9.12 12:04 AM

    저두 브라운아이즈님 사진보고 삘받아서 반죽 냉동실에 넣어놨어요(책임지세욧)
    반죽은 질면 냉장실에서 한 두어시간 넣어놓으심 적당한 질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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