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는 약간 짠듯이 담그는게 익은다음 맛있더라구요,,
걱정안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저도 결혼해서 김치담그게 젤 어렵더라구요..
저희는 식구가 셋이어서 조금씩만 만들거든요..
오이김치는 금방 쉬기때문에 보통 3~4개만 담근답니다..
요리책보고하다하다 실패해서
친정엄마를 모셔다 배웠죠...
평소담그는 배추양을 준비하고 평소쓰는 숟가락.국자를 이용해서 배웠어요..
요리공책에 적어두고 항상 그것으로하니까 실패하지않아요..
그래서 제 김치레시피는 고춧가루 2국자.소금물 타파통1/3물에 1국자..등등 이상한모양이랍니다..
그리고 저는 생태한마리를 사다가 물적게넣고 소금 조금넣고해서 30분쯤 삶아서 살만발라서 국물과함께
속버무릴때넣어요..
그러면 고급스런 맛이 나더라구요...
생태가 쌀때 한번해보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re] 실패작이 될 것 같은 김치담그기...
나루미 |
조회수 : 1,854 |
추천수 : 85
작성일 : 2004-09-12 1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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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나무
'04.9.12 6:40 PM어디선가 고기 육수를 내서 고춧가루를 불리라고도 하든데 ....
고기 육수는 별로 맘에 안들어서 그냥 했거든요...
생태로 하면 비린내가 안날까요?? 물하고 소금만 넣는데요??
아주 싱싱한 생태 아니면 안되겠죠?
저도 친정엄마한테 배우면 좋은데...
친정엄마는 왜 그리 하실때마다 담그는 것이 틀린지.....그래도 맛은 좋더라구요..ㅎㅎㅎ
시어머니는 요리 솜씨가 너무 없으셔서 배우기 힘들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저 혼자 만들어봐서 저한테 맞는 레시피를 찾으려고 합니다...^^
적어도 3~4번안에는 찾을 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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