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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쑥스럽지만 저도 요크르트케잌을..

| 조회수 : 1,962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4-09-12 22:15:32
매일매일 들어 오면서..
이렇게 글을 올려보기에는 처음이네요..
밑에 너무 이쁘게들 구우셔서 올리기 쩜 쑥수럽네요..
그래두 용기를 내어서..

전 밀가루 2컵에 남아있는 선식1컵..
그리구 쿠키 만들다 남은 초코렛칩이 있어서 다져서 같이 넣어봤습니다..
보기에는 이래두 달지두 않구 맛있답니다..
이름을 지었어요..
웰빙케잌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글렛
    '04.9.12 10:26 PM

    요구르트 케익의 변신은 무궁무진하네요.
    저도 통밀가루 1컵 섞었더니 색깔이 저리 나왔어요.
    선식은 없어서 못넣겠고...대신 콩가루라도 넣어 볼까요.

  • 2. 이론의 여왕
    '04.9.12 10:28 PM

    우와... 대단대단... ⊙.⊙

  • 3. 공부만이 살 길
    '04.9.12 10:31 PM

    밥솥으로 하신거에요?? @_@ 진짜 케익 같아요.. ;; (가짜 케익도 있나..? -_-;)

  • 4. 달개비
    '04.9.12 11:40 PM

    색감이 참 예쁘게 잘 나왔네요.
    선식가루 때문인가봐요?
    저도 이거 함 해봐야 하는데...

  • 5. 잠오는 푸
    '04.9.13 12:14 AM

    정말 맛있겠어요.
    저두 요쿠르트 케익만들었는데....
    왜 일케 달라보이는지....
    다시 함 도전해봐야겠어요

  • 6. manguera
    '04.9.13 12:15 AM

    와우~~~ 정말 맛나겠어요.
    저도 오늘 해봤는데, 뭔가 씹히는 게 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선식가루 대신 미숫가루를 넣어도 괜찮을까요?

  • 7. 게름이
    '04.9.13 9:31 AM

    우와~ 저두 이거 한번 만들어 보구 싶네요.. 저두 집에 선식 남은거 조금 있는데..
    아마 이거 안봤으면 넣을 생각 못했을듯.. ^^

  • 8. 김혜경
    '04.9.13 10:55 PM

    점점 더 배가 고파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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