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라뽂이
좀 더 자극적이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게 뭐 없을까 뒤져보니
있는 재료라곤 라면밖에 없더라구요.
덕분에 아주 오랜만에 라볶이를 했는데 이건 언제 먹어도 맛있는것 같아요.
맛있어서 게눈 감추듯 싹 먹어치웠어요.
삶은 달걀이 있었으면 남은 국물에 으깨서 먹었을텐데...하면서 아쉬워했죠.ㅋㅋ
sueah님..^^;;;양념은요...별거 없는데..
기본적으로 라면사리 한 개에 고추장 한술 푹 퍼요.
그리고 고추장 냄새랄까 그것 때문에 맛술도 좀 넣고요,물엿,카레가루 조금,설탕,마늘,후추,참기름...
마지막에 간 한번 보고 싱거우면 간장 넣습니다.
야채는 양파 꼭 넣고요 나머지는 있는대로.^^
아,개인적으로 깻잎 넣은걸 무지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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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eah
'04.8.18 1:02 PM넘 먹음직스럽네여..
전 양념 맛이 잘안나는데...
코코님의 양념 좀 알려주세요..^^2. ggoma
'04.8.18 1:03 PM아~~~넘 맛있겠어요...요즘에 라뽁이랑 떡뽁이가
먹고 싶었는데 ㅠ.ㅠ3. 훈이민이
'04.8.18 1:31 PM증말 맛있겄다.
coco님.....
카레가루 담엔 꼭 넣어봐야쥐!!!4. 감자
'04.8.18 1:35 PM라면스프는 안 넣는거 맞죠??
라볶이 넘넘 조아해서 한번해봐야지 해봐야지 하고..레시피까정 적어놓고 여태 안 하구 있네요..꼭 해봐야지 ㅋㅋ 코코님 레시피로~~5. yuni
'04.8.18 1:40 PM낮에 라볶이 먹었어요. *^^* 전 양배추가 많아 양배추도 넣었답니다.
6. coco
'04.8.18 1:42 PM훈이민이님.....카레가루 많이 넣음 맛을 헤치거든요?쬐~~끔만 넣으세요.
감자님...라면스프는 안 넣었어요.저거 실은 사리면 입니다.하하.^^;;;
언젠가 비빔면 밖에 없을때 그 안에 있던 고추장양념 넣으니 맛있던데 가루스프는 아직 안 넣어 봤어요.^^
유니님....양배추!!달큰하고 맛있죠!근데 요즘 양배추값 장난아니던디...ㅜ_ㅡ7. 맑게밝게
'04.8.18 2:02 PM커억~ 너무해요. (뭐가?-_-;;)
어쩜 저리 색깔도 예쁘고...맛깔스러워 보이는지!!!
제가...임신하면서 임신 전엔 좋아하지도 않던 라면을 하루에 하나씩 먹고있거든요.-_-;;;
안 먹으면 견딜 수가 없네요.ㅠ.ㅠ 특히 여기라면(일본)보다 한국 라면이 너무너무 땡겨요~
흠...앞으로 그나마 몸에 더 안좋다는 스프 안 넣고 저렇게 볶아먹어야 쓰겄어요.ㅠ.ㅠ8. 똥그리
'04.8.18 2:33 PM라볶이를 저리 차리니 무슨 퓨전음식점에 온 것 같아요~ ^^
무지 맛있어보여요~9. yozy
'04.8.18 3:38 PM접시하고 라볶이가 너무 잘 어울려요.
내일 점심은 라볶이로 ~~~~~10. 몽쥬
'04.8.18 3:44 PM라볶이의 품격이달라보이네요.
글구 저뒤에 머그컵 어디껀가요?넘 에뻐서요.11. 로로빈
'04.8.18 4:08 PM정말 완벽한 색깔의 하~모~니~얘요.
저 머그컵 저도 궁금하네요...12. coco
'04.8.18 4:17 PM따로따로 사 모은 것들인데 어쩌다 보니 색이 맞아버렸어요.^^
저 머그는요 한국도자기에서 나온거에요.
한국도자기...은근 예쁜게 많이 숨어있답니다.사랑해줘야 함다...13. honey
'04.8.18 5:13 PM지두여~~ 깻잎넣은거 정말루 좋아해요~~~
가끔 들깨가루도 넣어여~ 그것도 맛나요~~~ ^^14. Beauty
'04.8.18 8:09 PM-.-;;우띠....넘 먹고 싶당.....해외 사니 얼큰하고 매운것만 먹고 싶군요....
캬...
나 잠 못잔데잉....15. 칼라(구경아)
'04.8.19 1:33 AM빙고~~~~내일점심엔 아이들과라볶기 해먹어야겠어요,
16. candy
'04.8.19 10:29 AM아침부터...침 꿀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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