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낳은지 50일인데요..도통 장을 보러 나갈수가 없네요..
먹을것도 없구...
있는건 감자인데 뭘할까 하다가...
리빙노트에 있는 매운감자조림을 보고 해봤거든요~
우와~ 맛있네요~ ^^ 역쉬~ *^^*
그래서 냉장고를 뒤지니 나온 꽈리고추..
역시 조림을 한번 해봤어요..
튀김기가 없어서 후라이팬에 튀겼더니...기름이...-_-;;
그래도 그냥 조리는것보다 훨씬 맛있네요..
윤기도 나고..^^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처음 올려요~ 리빙노트보고 따라한 감자조림~ ^^
미나 |
조회수 : 3,934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4-08-16 19: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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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8.16 8:43 PM맛있으셨다니...저도 기쁘네요...
2. 냉동
'04.8.17 12:49 AM아주 맛있겠어요.
3. 수국
'04.8.17 10:13 AM꽈리고추도 튀겨서 볶아요?
이힝~ 전 제 몸관리차 튀기기 생략할래용~4. 짱여사
'04.8.17 10:49 AM감자조림 맛있죠? 쉽고 간단해서 저도 자주 이용한답니다.^^
여기에 물 좀 넉넉히 잡고 파, 양파, 청량고추넣고 끓이면 간단 감자찌개가 된답니다..^^5. 미나
'04.8.17 2:56 PM오~ 감자찌게의 응용법이라~ 짱여사님~ 한번 해볼께요~ ^^ 감사합니다.
6. 몽쥬
'04.8.18 12:30 PM매운감자조림 정말 맛나죠?
저도 82를 몰랐다면 걍 간장에 평생조려먹었던지 채썰어 볶아먹었던지...
울 아들도 감자!!!이렇게 맨날 해달라고 합니다.
흰접시에 아주 정갈하게 담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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